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브리즈번 사진 몇장 올려봐요. 브리즈번 10개월 정도 살았었는데 사진들 보다보니 옛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제가 살던 마을 (스프링힐) 에서 하늘이 이뻐 찍은 사진이네요.
브리즈번 강, 사진 속 페리가 대중교통 수단이라 시민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브리즈번 리버사이드, 분위기 좋은 카페, 레스토랑이 많은 곳입니다.
브리즈번 인공비치 야경
https://cohabe.com/sisa/30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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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도에 계셨나요? ㅎㅎ
저도 1년 살다왔는데~~ 사우스 살아서 시티캣 많이 타고 다녔는데 ㅎㅎ
금욜마다 싸뱅에서 파티하던거 생각나네요~~
저는 The Gap에 살다가 사우스브리즈번 살다가 캥거루포인트 살다가...
마지막으로는 써니뱅크에 살았네요 ㅋㅋ
13 14 년도에 있었어요 ㅋㅋ 싸뱅도 그렇고 그 시청 위 공원(이름이 가물가물)에서도 많이 놀았어요. 저도 사우스브리즈번(west end) 쪽에서 오래 살았고 마지막엔 스프링힐로 이사가서 살다 귀국했어요 ㅋㅋ 써니뱅크도 자주 들렀어요. 반갑네요 ㅋㅋ
마지막 클래스가 투어가이드 코스여서 브리즈번 시티 가이드도 하고 다녔는데 ㅋㅋ
시티 앞이 안작스퀘어인지 킹조지 스퀘어인지 가물가물~~
저는 카지노랑 그 옆에 보타닉 가든을 좋아했어요.
가이드를 하셨다니 ㅋㅋ 재밌었겠네요. 전 탑스힐이 맞나요? 브리즈번 전망이 다 보이던 거기가 기억에 남네요.
옛생각느네요
포티튜드밸리 가는 그 사이에서 살았었습니다.
공원근차에서도 살고..
인생 가장 행복했던 순간...
저 역시 이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저하고 같은 년도에 브리즈번에 있었네요.
테카포호수사진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ㅎ
전 어학연수 6개월 갔었는데 시티에서 걸어서 20분거리 포엑스비어 공장 옆에서 살다가
스프링힐로 갈려했는데 실패하고 1존으로 이사가서 살았었네요.
브리즈번 작은 동네지만 날씨좋고 동네도 이뻐서 지금도 생각납니다.
주말에 리버사이드에서 커피한잔하는 기분ㅠ 그립네요
전 워킹홀리데이였습니다 ㅎㅎ 1존 2존 오랜만에 듣네요. 저 4존에 한때 살아서 버스비가 장난아니게 깨진 기억이 나네요 ㅋㅋ 헝그리잭스 앞에서 친구들 만나고 한잔하던 때가 너무 그립네요. 브리즈번 사셨던 분들이 많아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