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에 장사없지
나도 형한테 진짜 맞아죽는게 이런거구나라고 느낄정도로 맞고 정신차렸지
우리형은 심지어 전교3등이하로 떨어진적없는 범생이었는데
나는 그래도 형이라고 덤비긴했어도 차마 못때리겠던데 형은 그게 아니었나봄
진짜 새생명 열심히 살게해준 우리형 따봉
세우자빠빠시2017/07/18 13:30
언니라 그나마 다행이네. 형이나 오빠한테 걸렸음 뒤지는건대 그냥 예전에 형한테 2시간동안 처맞다가
머리에 피 질질 흘리면서 도망나온 내친구가 생각나네. 왜 맞았냐니까 몇일 늦게 들어와서 맞다가 마지막에
베란다에 있던 맥주병으로 머리을 내리치셨다고.. 형이 곧 자기를 죽일거라고 벌벌떨던 그 눈빛이 생각난다.
아버지랑 어머니도 못말린다는대..
병신만보면소원비는형2017/07/19 13:07
오랜만에 다시봐도 재밌음ㅋㅋ
병신만보면소원비는형2017/07/19 13:07
오랜만에 다시봐도 재밌음ㅋㅋ
크리티컬데미지2017/07/19 13:08
좋은 언니네요
막무제네2017/07/19 13:10
통쾌하다...ㅋㅋㅋ
Mirdius2017/07/19 13:11
글은 긴데 개 사이다 ㅋㅋㅋㅋㅋ
개불알티2017/07/19 13:11
고전이지만 또 후련해지네요.
무용도 운동이라... 말라도 힘은 꽤 있을건데 ㅎㅎ
카이지2017/07/19 13:26
풉
vv쓰담쓰담vv2017/07/20 13:12
몽둥이에는 장사가 없죠.
앞뒤꽉꽉2017/07/20 13:12
역시 사이다 ㅋㅋㅋ
수딩내추럴2017/07/20 13:12
간만에 눈알에 눈물이 맺히도록 정독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책한권 읽었네요. 역시 보배는 독서에 계절 같은 곳이네요.
15센티800그램2017/07/20 13:15
남동생 단소로 맞고 안말림 ㅋㅋㅋㅋ
흥하는구나2017/07/20 13:36
거기서 저도 빵터짐 ㅋㅋㅋㅋㅋ단솤ㅋㅋㅋㅋ
시로코Ring2017/07/21 13:16
하하하 귀여워랑
마산창투2017/07/21 13:16
다행히 첫째가 잘 컸네...
수구적폐청산2017/07/21 13:16
역시 매가 최고여~!!!
2km2017/07/21 13:17
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네요 ㅎㅎ
팍팍조여정2017/07/21 13:19
매에 장사없지
나도 형한테 진짜 맞아죽는게 이런거구나라고 느낄정도로 맞고 정신차렸지
우리형은 심지어 전교3등이하로 떨어진적없는 범생이었는데
나는 그래도 형이라고 덤비긴했어도 차마 못때리겠던데 형은 그게 아니었나봄
진짜 새생명 열심히 살게해준 우리형 따봉
아크뷰2017/07/21 16:04
동생이 형을 때리지는 못하죠..그건폐륜 ㅋㅋ
저도 형한테 담배피다 걸려서 엎드려버쳐하고 겁나게 맞았는데 차마 같이 주먹질은 못하겠더라구요..
지금은 고향가면 형네가서 술마시지만 ㅋㅋㅋ
2TB도부족할판2017/07/21 16:16
ㅋㅋㅋㅋㅋ새생명에서 터짐
뽕브라단속반장2017/07/22 13:22
넘 길다.
신발파는독거청년2017/07/22 13:26
역시 말 듣게 하는데는 폭력이 답이네요..ㅎ
세우자빠빠시2017/07/22 13:30
언니라 그나마 다행이네. 형이나 오빠한테 걸렸음 뒤지는건대 그냥 예전에 형한테 2시간동안 처맞다가
머리에 피 질질 흘리면서 도망나온 내친구가 생각나네. 왜 맞았냐니까 몇일 늦게 들어와서 맞다가 마지막에
베란다에 있던 맥주병으로 머리을 내리치셨다고.. 형이 곧 자기를 죽일거라고 벌벌떨던 그 눈빛이 생각난다.
아버지랑 어머니도 못말린다는대..
goodboy2017/07/22 14:07
아이씨 길다... 머 댓글보니 참교육 했겠지 머 ㅎ
김군입니다2017/07/22 14:07
대나무쪼개기...
정의롭다정의로워2017/07/22 14:21
매는 주걱이 짱. 단소, 빠따 이런 거 다 필요없고 게다가 몽둥이는 골병들기 때문에 세게도 못 때림. 하지만 주걱 넓은 곳으로 때리면 아주 찰지게 짝 소리남. 대신 길이가 20센치는 넘어야 함. 아픈 건 말도 못함. 궁금하면 집에 가서 약간 긴 나무주걱으로 종아리 한번 탁 쳐 보면 됨. 내가 때려놓고도 깜짝 놀랄 정도로 아픔.
매에 장사없지
나도 형한테 진짜 맞아죽는게 이런거구나라고 느낄정도로 맞고 정신차렸지
우리형은 심지어 전교3등이하로 떨어진적없는 범생이었는데
나는 그래도 형이라고 덤비긴했어도 차마 못때리겠던데 형은 그게 아니었나봄
진짜 새생명 열심히 살게해준 우리형 따봉
언니라 그나마 다행이네. 형이나 오빠한테 걸렸음 뒤지는건대 그냥 예전에 형한테 2시간동안 처맞다가
머리에 피 질질 흘리면서 도망나온 내친구가 생각나네. 왜 맞았냐니까 몇일 늦게 들어와서 맞다가 마지막에
베란다에 있던 맥주병으로 머리을 내리치셨다고.. 형이 곧 자기를 죽일거라고 벌벌떨던 그 눈빛이 생각난다.
아버지랑 어머니도 못말린다는대..
오랜만에 다시봐도 재밌음ㅋㅋ
오랜만에 다시봐도 재밌음ㅋㅋ
좋은 언니네요
통쾌하다...ㅋㅋㅋ
글은 긴데 개 사이다 ㅋㅋㅋㅋㅋ
고전이지만 또 후련해지네요.
무용도 운동이라... 말라도 힘은 꽤 있을건데 ㅎㅎ
풉
몽둥이에는 장사가 없죠.
역시 사이다 ㅋㅋㅋ
간만에 눈알에 눈물이 맺히도록 정독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책한권 읽었네요. 역시 보배는 독서에 계절 같은 곳이네요.
남동생 단소로 맞고 안말림 ㅋㅋㅋㅋ
거기서 저도 빵터짐 ㅋㅋㅋㅋㅋ단솤ㅋㅋㅋㅋ
하하하 귀여워랑
다행히 첫째가 잘 컸네...
역시 매가 최고여~!!!
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네요 ㅎㅎ
매에 장사없지
나도 형한테 진짜 맞아죽는게 이런거구나라고 느낄정도로 맞고 정신차렸지
우리형은 심지어 전교3등이하로 떨어진적없는 범생이었는데
나는 그래도 형이라고 덤비긴했어도 차마 못때리겠던데 형은 그게 아니었나봄
진짜 새생명 열심히 살게해준 우리형 따봉
동생이 형을 때리지는 못하죠..그건폐륜 ㅋㅋ
저도 형한테 담배피다 걸려서 엎드려버쳐하고 겁나게 맞았는데 차마 같이 주먹질은 못하겠더라구요..
지금은 고향가면 형네가서 술마시지만 ㅋㅋㅋ
ㅋㅋㅋㅋㅋ새생명에서 터짐
넘 길다.
역시 말 듣게 하는데는 폭력이 답이네요..ㅎ
언니라 그나마 다행이네. 형이나 오빠한테 걸렸음 뒤지는건대 그냥 예전에 형한테 2시간동안 처맞다가
머리에 피 질질 흘리면서 도망나온 내친구가 생각나네. 왜 맞았냐니까 몇일 늦게 들어와서 맞다가 마지막에
베란다에 있던 맥주병으로 머리을 내리치셨다고.. 형이 곧 자기를 죽일거라고 벌벌떨던 그 눈빛이 생각난다.
아버지랑 어머니도 못말린다는대..
아이씨 길다... 머 댓글보니 참교육 했겠지 머 ㅎ
대나무쪼개기...
매는 주걱이 짱. 단소, 빠따 이런 거 다 필요없고 게다가 몽둥이는 골병들기 때문에 세게도 못 때림. 하지만 주걱 넓은 곳으로 때리면 아주 찰지게 짝 소리남. 대신 길이가 20센치는 넘어야 함. 아픈 건 말도 못함. 궁금하면 집에 가서 약간 긴 나무주걱으로 종아리 한번 탁 쳐 보면 됨. 내가 때려놓고도 깜짝 놀랄 정도로 아픔.
ㅋㅋㅋㅋㅋ
아주 가끔 충격요법은 효과있음.
습관적임 폭력은 절대 노노 부정적이됨.
주걱.좋내요
근데 한번 맞고 정신차린거면 다행이네...ㅎㅎ 저 정도로 삐둘어졌으면 집 나갔을건데 ㅎㅎ
역시 매가 약이네요.
반듯하게 잘잡았네 ㅎ
3번째 보는데 진짜 통쾌하네요 ㅎ
무용 전공자가 겉보기엔 여리여리해도 속은 알짜배기 근육으로 다져 있을텐데 개기다니ㄷㄷㄷ
강추
역시 씹새끼 훈육엔 매가 답인가
진심으로 사랑의 매는 적당할때 사랑의 매고
습관적 폭력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소룡 근육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