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 해외 명품 총기류 구매 ㄷ ㄷ ㄷ

사진은 캡처해 퍼 왔습니다.

한국군 특수부대의 기본화기가 오는 2020년부터 외국산으로 전면 교체될 예정이다.
육해공군의 특수부대는 지난 1974년 조병창이 면허 생산한 M-16 소총을 시작으로 국산 K-1A·K-2 소총을 사용해왔으나 46년 만에 외국산 소총으로의 교체를 앞두고 있다. 대상 화기는 벨기에 FN사의 SCAR 자동소총과 독일 HK사가 미국 M-4 단축형 소총을 전면 재설계한 HK-416 소총 중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긴급 소요라도 선행 연구를 비롯한 검증 과정이 필요해 일러도 2020년부터나 긴급 물량이 도입돼 각 군 특수부대 중에서도 핵심 부대에 보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FN SCAR 소총은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소량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특전사는 이 소총의 성능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HK-416 소총도 해군 UDT/SEAL팀에서 소량 운용하고 있다. 다만 해군은 성능은 우수하나 수리 부품의 조달이 늦다는 점이 불만인 것으로 전해졌다.
링크 클릭
https://www.sedaily.com/NewsView/1OHAR5HL8T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SCAR 소총을 추천합니다. 왜? 이번에 FN사가 프랑스 총기류 입찰에서 HK사에 패함.)
밑에 기사에도 있지만 외국산 명품 소총 구매를 먼저 타진한 곳은 '경찰특공대'이며 진행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특수부대에서도 외국산으로 교체 의사가 있다고 하니 총기 구매업체를 단일화 하자는 것입니다.
특수부대인 특전사, UDT/SEAL 등 요원들과,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특공대, 해양경찰특공대를 포함해 2개 업체중 1곳으로 통일해 가격과 품질 그리고 부품 조달 능력 등 장기적으로 생각해야.
한 곳으로 몰아서 집행한다면 예산 낭비와 부품 호환성 등 유지 관리에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