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씨는 확실히 여유가 생겼네요

표준어 쓰는거 진짜 웃겼음 ㅋㅋㅋ

여유도 여유고 첨 반고나왔을 때는 분량 때문인지 낯설고 어색해 하는 모습을 시청하는데 부담스러울 정도로 강조해서..

너무 잘하는 사람도 당연히 좋지만
그냥 배정남 같은 사람 나와서 캐릭터 찾아가는 모습도 재밌음.
예능 선수들만 데려다 쓸거면 새로운 그림은 기대할 수 없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는데 그대로 갈수밖에 없다면 응원하려고요! 시어머니 안될거임..!!

전..귀여웠음ㅋㅋ

저도 좋다라고요.

티브의 방송이야 보면 그만이지, 그걸 갖고 마음을 심하게 쓸 가치는 없지요.

무도가 원래 모자란사람들 모여서 자기들끼리 물고뜯고싸우고장난치는 캐미맛에 보는데
몇년간한 사람들틈에서 첨부터 잘하길바라면...그건 정말...너무한거 아니냐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너무 뜬금없이 합류함
그리고 유독 무도평에만 시어머니짓 한다는것도 이해안됨

전형적인 상도 허세가 아닌 남자다움이 뭔지를 보여줌.
허세, 마초를 싫어해서 경상도. 특히 부산남자를 좀 꺼려하는데 저 사람은 그다지 거북하지않았다.
그렇다고 호감형도 아니였다. 이건 걍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내가 보는 몇안되는 예능프로에 재밌는 캐릭 하나 생겨서 좋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