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더 씽 관련해서 글 올렸는데 생각보다 많은 유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길래 관련 글 하나 더 써 봄 ㅎㅎ
이 짤방으로 유명한 영화 '더 씽' 은 1982년 작품이고 원작 소설도 있는데, 이 소설을 기반으로 1951년에 먼저 영화화가 됐기에 1982년 작은 두 번째 영화화임.
1982년 당시에는 지금처럼 CG가 발달했던 시기가 아니었기에 수작업으로 괴물들을 재현했음.
다시말해서 아날로그 작업으로 괴물들을 만들었다.
이 흉물들을 다 사람 손으로 만듦.
보다시피 결과물들이 당대 최고 수준의 조형기술로 만든 거라서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고 엄청 기괴하고 섬뜩함.
실제로 2011년 프리퀄 영화는 잘 만든 크리쳐에 CG떡칠해서 1982년 괴물보다 어색하다고 비판받음 ㅇㅇ
저 밧줄씬 ㅈㄴ 긴박감 넘쳤는데
저 밧줄씬 ㅈㄴ 긴박감 넘쳤는데
저 장면 하나만 봐도 봐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요
요즘은 오히려 보기 힘들지
저 배꼽 이빨이 진짜 쇼킹했엇지
어째되는데 ? 팔 싹뚝 ? ㄷㄷ
막짤 왜 촉수물 찍고 있네 ㅋㅋㅋ
저걸 또 그렇다고 요즘하면 싸구려 CG라도쓰지 같은 소리나올듯
저거 요즘스타일 고퀄로하면 돈은 CG보다 더들건데
약간의 어색함에서 나오는 기괴함
ㄹㅇ개쩜
이거 넘는거 앵간해선 요즘도 ㅇ없지
나중에 나온 프리퀄 더 씽보다 더 좋지
진짜 저건 생명체가 아닌 무언가임
cg를 안써서 지금봐도 대단한 퀄리티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