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 부모님 안계시면 축의금 어뜨케 하나요?

칼로 찌르면 아픈가요?  
그냥 물어본건데...
부모님 계시니?
그냥 물어본거에요 ㅠㅠ
니성격 원래 좆같어?
오해하지마 그냥 궁금해서
??????????

정상인이라면 남편이 알아서 하게 냅두겠지

제가 ㅎ 해드릴게여 ㅎ

저런걸 굳이 물어볼 정도면 탐하는 마음이 있다고 여겨지는게 당연하지

남편에게 물어보지..
어렵게 인터넷에 물어봐..

그냥 물어봤다기 보단 저렇게 하고싶다는 마음이 담긴 질문일 확률이 높죠 ㅋㅋ

진짜 멍청하다멍청해

연상에 이어진 확증편향이 참 무섭네

친구나 회사지인등등 아니고선 부모님 손님들 축의금 다 부모님 가져가지 않나.. 
신부쪽에서 가져가봤자 부모님이 다 가져갈텐데;... 
내 결혼할때 양측 부모님들껀 다 가져가서 우리한테 신혼여행비말고 안주셨음...
남편쪽거 그냥 남편이 가져가야지 좋을텐데..

와 베플 딜량봐........

애미가 있으면 뭐하냐 시발년아 수준이 없는 것만 못한데

문제는 ㅃ
질문도 ㅃ
대답도 ㅃ

너무들 예민해져 있는 듯...
댓글들이 너무 공격적이라고 느끼는건 나 뿐인가...;;

 딜량이 딜 미터기를 초월하네

그냥 관리하는 방법을 물어봐야지 신부측이하냐는 말을 왜적지??
바보네...ㅡ.ㅡ

애초부터 물어볼일도 아니군요
상식이 있다면 알아서 조율하고 신랑과 맞춰 볼 일이지 이런게 답이 어딨어요
신랑이 걍 너가 다 써 할수도 있고 아니야 이건 이러고저러고 라고 할 수도 있고
댓글처럼 뭐 이런 쓰레기년 어쩌고 할 수도 있죠
구태여 물어본다면 배댓처럼 공감이 많이 가는 쪽의 대답밖에 못들어요

인터넷에 물어보니까 그래도 된대

음 질문 내용 보니깐 신부측에서 우리가 관리해주겠다고 해서
예비신랑이 질문 올린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