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으로 섬하나를 존나게 때렸지만 죽은 사람은 2명, 그나마 한명은 방공호 밖에 잠깐 나왔다가 죽은거.
물론 사람의 목숨은 숫자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지만..
우리가 예상하던 것에 비교하면 대단한 위력은 아니었죠.
https://cohabe.com/sisa/291691
북한 장사정포의 실제위력은 연평도 포격때를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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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에서 삼겹살 궈 먹으면
잠깐 있다 나오시면 됩니다 ㅋㅋ
미국에서 님들 보다 바보 같아서 몇백만명 죽는 시뮬레이션을 한게 아니에요... 어이 없는 분들이네 ㅋㅋㅋㅋ
그 시뮬레이션으로 연평도 포격돌렸으면 주민들 다 죽었겠죠
님은 뭔 시뮬레이션을 돌려 봤는데요?
나원 아무런 근거도 없이 헛소리 좀 그만 하세요... ㄷㄷㄷㄷㄷㄷ
외신과 군사전문가들 이 말하는 공통적인 얘기를 혼자 맞다고 참..
자게는 진짜 별의별 애들이 다 잇구나 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
"한국군 합동참모본부가 그간 국회에 보고했던 자료를 종합하면, 군 당국이 상정하는 예상 피해는 말 그대로 천문학적이다. 개전 초기 한 시간을 기준으로 170mm 자주포는 총 3618발, 240mm 방사포는 1만2068발을 발사할 수 있다는 게 그 출발점. 이 숫자에 각 포탄의 살상 범위를 곱하면 전체 서울 면적의 31.6%가 한 시간 안에 폭탄세례를 받게 되고, 시민 325만 명이 사망 혹은 부상의 직접적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다. 여기에 북측이 지난해 본격적으로 꺼내든 300mm 방사포의 최대사거리가 중부권까지 미친다는 사실까지 감안하고 나면 피해 규모는 한층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뚜껑을 열고 보니
2014년 4월 25일 실시된 북한군 포 사격 훈련에 등장한 170mm 자주포. 이틀 뒤 ‘노동신문’이 게재한 사진이다.
반면 미국 측 전문가들의 시각은 다르다. 대표적인 경우가 2012년 노틸러스 연구소가 작성한 전수조사 시뮬레이션 자료. 미 육군에서 위협평가 업무에 20년 이상 종사한 예비역 관계자들이 집필한 이 보고서는 앞서 본 한국군의 예측 피해가 주요 변수를 무시한 채 작성됐다고 비판한다. 25%에 이르는 북측 포병전력의 높은 불발탄 비율이나 상당부분을 예비전력으로 아껴둘 수밖에 없는 전술 특성을 감안하면, 실제로 남측에 떨어질 포탄 수는 아무리 높게 잡아도 개전 후 한 시간에 4000발을 넘기 어렵다는 것이다.
차이를 더욱 크게 만드는 것은 이들 포탄의 살상력이다. 먼저 미국 측 전문가들은 북한이 장사정포 공격을 수도권의 민간인 지역에만 퍼붓는 일은 현실성이 없다고 잘라 말한다. 이 경우 한미연합군 대응전력이 아무런 방해 없이 장사정포를 격파할 수 있게 되므로 오히려 북측이 순식간에 궤멸되는 결과를 낳고 만다는 것. 북측이 이를 각오한 채 상당수 포탄을 서울에 날린다 해도, 사거리를 늘리느라 폭약 양을 줄인 포탄은 지하철역 등의 주요 대피시설은 물론 일반 빌딩이나 아파트의 콘크리트벽도 관통하기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결국 부상자는 대부분 피격 순간 거리에 나와 있는 이들로 국한될 텐데, 첫 포탄이 떨어져 공습경보가 울린 후에도 대피하지 않는 시민은 극소수에 불과하리라는 게 이들의 판단이다."
언제까지 20년전 시뮬레이션만 붙잡고 계실건가요?
노틸러스 검색해 보면 얘네는 계속 북한 전력을 과소 평가하는 자료를 내놓는거 같은데...
핵실험 자체도 무기화된게 아니라는 식으로 평가 절하 하고...
얘네가 어느 정도 까지 신뢰할만한 연구소인지 모르겠군요... ㄷㄷㄷㄷㄷㄷ
혀를 내두를 정도의 뛰어난 포격술을 보여주었지요....
수동 구식포들로 정확하게 군부대와 관공서들만 타격했었지요....ㄷㄷㄷㄷㄷ
"당시 북한군은 122mm 방사포 6문 등을 동원해 170발의 포탄을 날렸으나 그 가운데 80발만이 연평도 안에 떨어졌다."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네여 ㅎㄷㄷ
포운용과 사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군요....ㅋㅋㅋ
정확하게 타격 못했습니다.. 심지어 섬에 떨어진것보다 바다에 떨어진게 더 많아요.
포운용과 사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시니까 이런글을 쓰지요....ㅋㅋㅋ
님은 뭐 알아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모르면 걍 써처물고 가만있던가
반사
북한이 장사정포를 일반 국민들한테 쏟아부을 필요가 있을까요? 거기에 얻는 이익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장사정포나 그런거는 이미 중요 시설같은 곳에나 조준되어있어 차라리 여차하면 그런쪽에나 좀 쏘겠죠! 쓸때없이 자기들 죽이러 오는 군대를 코앞에 두고 어차피 죽을거 국민이나 죽이자하고 서울에 아무곳이나 막 쏠려고 할 시간이나 있나 모르겠어요
인질과 비슷한거죠. 한발의 총알이 든 총을 인질을 향해 겨누고 있고 옆에는 경찰들이 자신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상태.
범인은 가장 합리적 선택은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죠. 그 한발로 인질을 쏘던 옆의 경찰 한명을 쏘던간에 그 다음엔 자기 머리에 총알이 밖히거든요.
그 인질은 지금처럼 휴전인 상태야 인질로써 효과가 있죠! 막상전쟁나면 인질로써의 큰 효과는 없을테고 그렇다고 이미 효과도 없는 인질한테 장사정포를 쏠 필요가 있겠냐는거죠! 빨리 좌표수정해서 치고 올라오는 군대를 상대하기도 버거울텐데요
걍 가만히있어라 ㅂㅅ같은새끼야
반사
미국 시뮬레이션은 미국군수산업의 이해관계를 대변합니다.
피해가 크다고 나와야 무기를 많이 팔아먹죠.
연평도 사건은 참고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이하게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북한의 위력이 과대평가되는건 사실이라 생각해요.
연평도 포격전 이후 제대로된 화력을 정보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한거죠. 그 전까지는 북한 장사정포의 위력을 제대로 몰랐으니.
장사정포 쏜게 아니죠 연평도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장사정포는 위력이 더 낮아지죠. 장약을 늘리고 포탄을 줄여야 하니.
미리 준비하고 좌표 설정 다하고 했는데도
그 정도면 전시 급박한 상황에선 쓰지도 못하는 포
아마 갖고 있는 포중에서 작동 가능한거 다 가져온걸겁니다. 북한군 장비는 유지 보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실가동률은 굉장히 낮다고 하더군요.
지난번 티비에서냐 나오는데
2차대전때 쓰던포도 가지고 있다고 ㅎㅎ
모르긴 몰라도 북한이 장사정포로 서울때려도 지금 자게질 중인 자게이들의 98%는 살아남아서 계속 자게질 할 수 있을듯 ㅎㄷㄷ
포탄 날라오는중에도 지하 주차장에서 폰으로
페리 전 장관은 이와 관련해 “당시 북폭을 하면 북한이 대응하고 그에 따라 전면전으로 확대돼 북한 정권은 3일 이내 궤멸하나 한국의 피해도 민간인만 100만명이 넘는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며 “그럼에도 북한이 레드라인을 넘어 군사 조치를 결정했으나 막판에 방북했던 카터 전 대통령이 전화로 방북 결과를 알려와 중단됐다”고 말했다고 전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12일 소개했다.
http://m.segye.com/view/20170412003497
1994 년 자료 ^^
90년대 중반은 아직 북한군의 재래식 전력이 유지되고 있던 시기이고, 북한군 포병화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던 때에요.
지금 북한군의 포병 가동률은 30%정도로 예상되고, 연평도 포격전 당시 드러난 북한군 포병의 화력을 토대로 다시 시뮬레이션해니 저정도로 큰 피해를 없다고 하네요.
물론 그래도 적게는 수천 많게는 수만의 사상자가 발생할테고 이 정도면 큰 타격이긴 합니다.
남북한이 전쟁을 벌일 경우를 상정한 워게임 시뮬레이션을 통한 피해는 2004년 합동참모본부가 실시한 ‘남북군사력 평가 연구’에서도 다시 산출됐다. 이때는 10년 전 피해 추정치보다 1.5배 이상 늘어난 전쟁 피해가 예상됐다. 즉 한반도 전쟁 발발 이후 24시간 이내에 수도권 시민과 국군, 주한 미군을 포함한 사상자가 1994년 추정치 150만명에서 230여 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나왔다.
2013년 11월 기사입니다
1차 세계대전 수준의 사상자 발생
미국중앙정보국(CIA) 출신인 브루스 클링너(Bruce Klingner)헤리티지재단선임연구원은 USA 투데이 4월 1일자(현지시각)에 “북한이 어떤 식으로 공격을 시작하든 미군 2만8500명과 한국군 60만명이 이와 맞서야 할 것”이라며 “전쟁 시뮬레이션에선 결국 우리가 승리하지만 1차 세계대전 수준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왔다(In the war game simulations eventually we prevail, but it’s World War I levels of casualties)”고 말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처음 90일간 미군 사상자가 5만 2000명, 한국군 사상자는 49만 명”, “재정지출도 61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재발할 경우 사망자는 100만 명에 이를 것이며, 미국인도 8만에서 10만 명이 죽는다. 또 미국이 자체 부담해야 할 비용은 1000억 달러를 넘는다. 전쟁 당사국과 인근 나라들 재산 파괴와 경제활동 중단에 따른 손실은 1조 달러를 넘을 것이다”
민간인 피해 역시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사인 142호에 따르면 전쟁 2시간 만에 150만 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전쟁 1주일을 넘어서면 약 500만 명의 사상자가 나올 것으로 예측됐다고 한다. 그나마 1994년 당시의 경제규모를 기준으로 한 미군 측의 피해 예측치다. 2004년을 기준으로 하여 노무현 정부 때 진행한 전쟁피해에 대한 연구에서는 한반도 전쟁 발발 이후 수도권 시민과 국군, 주한 미군을 포함한 사상자가 1994년 추정치 150만 명에서 230여만 명으로 늘어나 10년 전 피해 추정치보다 1.5배 이상 늘어난 전쟁 피해가 날 것으로 예측되었다.
"노틸러스 연구소의 시뮬레이션 분석은 이렇게 해서 개전 초기 부상자와 사망자를 포함한 인명피해가 적게는 2811명, 최대치로 잡아도 2만9661명을 넘어서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
노틸러스 연구소의 2012년 시뮬레이션입니다. 과소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백만단위와는 차이가 좀 크죠.
직접 군수쪽 일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북한의 포가 남한보다 정확도나 위력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사정거리는 훨씬 길기때문에 물량으로 쏱아붙는다면 우리로썬 손쓸수 없습니다
근데요? 하고싶은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