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집 사이다

진짜 바보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개시개시하다가 손님 둘 놓친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저같으면 둘 한테 팔고 돈 벌텐데요.. 망할만하네요!

엥 왠 첫손님여자를안받는다니..뭔 개같은소리인지몰겠네요 박스채팔아야판다는것도..도저히이해가안되는ㅋㅋㅋ장사왜하는거져 저사람들ㅋㅋ

아줌마가 그딴소리하냐...아 정말  심하네..

그렇게 가게는 망해서 박스로만 짐이 나가게되었다.

시대착오적 발언이네. 첫개시를 여자가 하면 안된다고? 미친 또라이가... 애초에 지가 문열때 개시한거니까 첫개시는 어차피 여자면서

ㅋㅋㅋㅋㅋㅋ딱 저 소리하는 택시기사들 옛날엔 많았음
첫 손님이 여자라 재수없는 날이다 이지랄

택시기사도 첫손님으로 여자 안태운다고 하는놈들 많았죠.. 첫손님으로 여자태우면 그날은 장사가 안된다나 어짼다나..
저딴 징크스로 택시 못탄 여자손님만 골라서 태워도 하루 일당은 다 채우고 남겠구만.

꼭 남자가 여자를 차별하는게 아니지요~

택시 첫차로 여자라서 안태운다는말 몇번들었는데 ㅋㅋ 먹고살기 편한가보네 싶었어욬ㅋㅋㅋ

진짜 언제적 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ㅡ,.ㅡ;;;
저 어릴 적에 살던 탄광촌은 남존여비사상이 아예 극이었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아침에 광부들이 출근하는데, 앞으로 여자가 지나가거나 추월해가면 재수 없다고 일을 안 나갈 정도.
물론 당시 탄광에 사고도 많고 해서 미신이 많기는 했지만, 그 정도일 줄은 몰랐죠.

마수걸이 요새도 따지나요 ㅋㅋㅋㅋㅋ 미친듯

가게 개시를 개시'발'하게 하네요..

여자가 첫손님이라 재수없는게 아니고
주인 마인드가 재수없는것임.
저따위 개념으로 무슨 장사를 하나?
솔직히 동네에서 지속적으로 불친절하다고
소문나면 손님 눈에 띄게 줄어요.
망하는건 너무나 당연.

그런 인간들은 제 어미한테도 여자라고 괄시할 인간들임.

첫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데 개시를 저모양으로하면 ㄷ

진짜 세상에 저런 사람이 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이....
저런 개념으로 가게 열 돈있음 다른 사람에게 기부하는게 훨씬 나을듯

저 10년전에 아침에 택시 타는데 아저씨가 아침 개시할땐 여자 안태운다고 승차거부 당한적도 있어요^.^
똑같이 10년전에 아침에 택시 타는데 개시할땐 카드 안 받는다고 한적도 있었어요^.^ 현금이 없어서 결국 카드 받았지만^.^
장난치나 개시

님 이거 주작아니에요?? 상식에 어긋나도 너무 어긋나는데.. ㄷㄷㄷㄷ
정말 저런 사람들이 있어요? 나만 다른세상에 사나.......

카페 알바하면서..
손님이 "아침인데 쿠폰 써도 되나요??" 하고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럼요~ 어떤걸로 드릴까요?" 합니다.
어차피 아침이건 낮이건 밤이건
들어올 쿠폰인데.. 왜 아침에는 안받는 곳이 있는건지..
그만큼 와서 사준 손님인데..ㅡㅡ;;
솔직히
아침 첫손님이 쿠폰으로 가져가면 그 날 장사 잘됨 ㅋㅋㅋ

당연히 망해야지 ㅋㅋㅋㅋ꼬시다 개꿀
장사치 마인드가 저따위면 망해야됨

지는 여자 아닌가??
예전에 마수걸이라고 저런 인간들 많았는데, 미친 인간들...
글쓴이가 '아침부터 여자가 닭강정을 튀겨주면 어쩌라는거야! 하면서 그냥 나왔으면 핵사이다~

으잉 아줌마도 여자면서 왜구랭 ㅠㅠ 어디가서 자기도 그런 대접 받는다고 생각해보지..

40년째 화방운영하시는 우리 아버지랑은 반대이시네....
울 아버지는 개시손님으로 지우개나 붓, 연필 같이 소소한거로 시작되면 하루가 운좋다고 하시던데....
물론 개시손님들이 가게 근처에 있는 학생들이다보니 개시물품이 소소하게 시작되어 그렇게 생각하시게 된거라고 말씀하시던.....

뿌린대로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