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 산책 30pic, 니콘 Z 26mm f/2.8 리뷰 4주차 - 여행사진

안녕하세요. 르네상스 시대의 상징 이탈리아 피렌체에 오게 되었습니다! 다음주면 토스카나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ㅎ 그 전에 앞서 피렌체를 산책하며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공유해봅니다.

피렌체 중심가로 이동 중입니다 ㅎㅎ

베끼오 다리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Ponte vecchio라고 하는데, 폰테는 다리, 베끼오는 오래된이란 뜻이에요. 직역하면 오래된 다리.. 이탈리아에 있다보면 느끼지만 참 이름 짓는게 단순해요 ㅎ

길바닥에 그림 깔아놓고 밟으면 돈 달라고 하는 애들입니다. 인터넷에선 '그림 사기꾼'으로 유명하죠 ㅎ 코로나 이후 많이 줄어든 모습이기도 하고 경찰이 보이면 숨기 바쁜 친구들이니 문제 생기면 경찰 부른다고 하세요. 절대 돈 주지 마시고요!

높은 시계탑이 있는 저 건물이 피렌체에서 시청으로 쓰이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골목길에서 시뇨리아 광장을 바라보는 모습이에요.

피렌체 사진에서 회전목마 사진을 보신 적 있나요? ㅎㅎ 여기가 레뿌블리까 광장입니다

두오모 성당을 바라보는 모습이에요. 너무 커서 카메라로는 다 담지도 못하네요 ㅎ

두모오는 그 도시에 있는 성당 중 가장 큰 성당을 말하는데, 피렌체 두오모는 정말.. 이탈리아의 모든 성당 중 가장 외벽이 예쁜 성당인 것 같아요.

종탑은 뭐 말할 것도 없죠. 두오모 성당을 보려면 종탑으로 올라가야해요! 가끔 두오모 성당 보로 성당을 올라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ㅎ

피렌체의 흔한 길리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영화로 굉장히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예요. 안눈치아타 광장입니다.

다시 골목길을 따라 총총총..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저렇게 보도블럭에 앉아 쉬는 건 정말 너무나도 당연해지더라고요..ㅎㅎ

분위기 있는 골목길..

다시 시뇨리아 광장입니다. 너무 멋진 조형물들이 많아요. 곳곳에 조각상들이 있더라구요.

베끼오 다리의 일몰

피렌체는 역시 아르노강이 있어서 더욱 예쁜 것 같아요. 이탈리아의 대부분의 도시는 항상 강이 흐르고 있더라구요.

그림자보고 인사도 해주고..

이번 리뷰도 간단하게 여행사진만 리뷰하고 끝내려고 합니다! 26미리라는 화각도 제법 범용성이 넓고, 여행을 하면서 크기나 무게가 부담이 안가니 이게 역시나 이 렌즈를 처음 사용했던 날부터 계속 느껴지는 최고의 장점이더라고요. 다음주 토스카나 여행에서도 너무 기대가 되는 렌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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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니콘이미징코리아 Z 26mm f/2.8 리뷰어 활동이며 제품을 대여 받아 진행되는 콘텐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