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아리앗산에서 환영으로 나타남
영리하다고 생각했겠지. 우리 모두보다 낫다고. 하나씩 하나씩 우리 형제가 네 함정에 빠졌지만, 난 아니다. 제대로 상대해 주마! 검은 영혼석이 그 열쇠지. 이제 그건 내 것이다! 곧 나의 군대가 으스러진 산에서 밀려온다. 이 세상은 물론 저항할 의지마저 짓밟아 주마. 내 부하들이 그 돌을 찾을 것이다... 네가 어디에 숨기든 간에. 그러면 마침내 내가... 아즈모단이 일어나리라. 대악마가 되어!
?? 근데 그걸 왜 나한테 얘기해요 우린 벨리알 검은영혼석에 봉인한거 밖에 없는데요?
너 말고 니 아비한테 하는 말인데...
내 아버지가 누군데요?
어... 디아블로라고... 니 엄마가 말 안해주던?
제 아버지가 디아블로라고요? 홀리 몰리 과카몰리 그리고 으스러진 산이라는건 아리앗 산을 의미하는 걸테고
검은 영혼석으로 스스로 대악마가 되려고 검은 영혼석을 노리고 아리앗 산에 지옥의 입구를 열어서 성역을 침공한다는 얘기군요!
거기다 저희 어머니는 디아블로와 협력한 조력자 인거구요!
어...음... 맞어....
레아! 무슨 일 입니까?
제 아빠가 디아블로고 이 모든게 계획된 거였어요! 아즈모단이 아리앗 산으로 침공을 시작할거고 목적은 검은 영혼석이에요!
누구 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까?
아즈 모단이 직접 저한테 이야기 하던데요? 아마 제가 아버지가 디아블로다 보니까 악마 군주들이랑 꿈을 통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나봐요!
어서 아리앗 산으로 갑시다!
그렇게 아리앗 산에 빠르게 도착한 레아 일행은 아즈모단을 처치하고 지옥 입구를 닫고
성역에는 평화가 찾아왔다고 한다.
씨...발
당근맛 쿠키
2023/03/27 13:47
하지만 말티엘은 여전히 나 지혜의 대천사는 죶간에게 실망했다 하고 영혼수확 하는거아님?
사령왕 도하스라
2023/03/27 13:48
말티엘이 영혼 수확하기로 결심한 이유가 디아블로가 천상 침공해서 네팔렘도 반은 악마니까 악마 새끼덜 다 족치는게 맞다라고 결론 내서 그럼
당근맛 쿠키
2023/03/27 13:49
아 그게 있었구나
DDOG+
2023/03/27 13:49
수확으로 인류 9할 멸종된게 검은 영혼석 이용해서라
피해가 그렇게 크지 않았겠지
팬텀페인
2023/03/27 13:48
레아 사랑스러운 내딸!
어딜 아가리를 터시오 아드레아 ! 네년이 타락한걸 눈치꺗으니 죽으시오
아니저럴수가
2023/03/27 13:49
???:레아 제정신이오? 믿을새끼가 없어서 악마를 믿소? 엄마말 들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