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절대로 곱게 가지 않겠다. sarangnee

존나 아파서 자다가 깨는게 문제

뺄거면 얼렁빼는게 나아요.. 앞의 어금니랑 맞붙은데 조금썩었는데 뒤쪽이라 크라운한..-_-
시리거나 그런거 없고.. 조금 썩은듯한데 대학병원이나 동네병원이나 크라운해야된다해서 60은 깨졌..

딱히 아프거나 불편한게 없다면 안빼시는걸 추천합니다.
사랑니도 니에요.

큰나비 // 완전 수평으로 누워서 치아가 밀려요 흑흑.. 신경도 가깝고

저도 사랑니가 옆으로 나서 어금니가 들렸는데 아프지 않아서 몰랐었는데 혀 굴리다 알게 되서 고민했는데
 치과의 친구가 안아프면 안 뽑는걸 추천하더군여 옆으로 난거 뽑다가 오히려 신경 손상 입을수도 있다던..

빨리 빼시는걸 추천 합니다.
사랑니가 어금니를 계속 밀어서 나중에는 치열이 다 뒤틀립니다. 군대때문에 사랑니 난지 1년 뒤에 뽑았는데 앞 이빨이 뒤틀렸습니다.

저도 부심당함 ㅋㅋㅋ

사랑니 뽑은거 맞죠????

뭐 신경을 뽑히거나 그런거 아니죠?

어쩐지 존나게 쎄게 누르더라니 어? 어? 마음의 준비도 안됬는데 생각하고 나니까 이미 끝

윗니는 아랫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뽑힌데요.
저도 아랫니 한 번, 윗니 한 번 뽑았는데 윗니는 그냥 뭐.. 쑥?

예전에 뼈로 낚싯바늘 만들어썻다던데 그게 진짜엿다는걸 보여줌

인간이 생존에따라 턱뼈가 작아지면서 사랑니가 날 자리가 줄어들고 그때문에 사랑니가 비뚤게 나는거라...

턱뼈가 작아지면서 사랑니도 같이 퇴화했으면;

한 천년뒤의 인류면 퇴화할껍니다

속에 이렇게 들어있을거에요.

숨어 있거나 반듯하게 자라서 이게 사랑니인지 모르고 게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