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에 럭키펀치님을 통해
저희집에 온 로마의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당!
처음에 애기가 저희 집에 올때 간간히 소식을 전하겠다 말씀드렸는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벌써 7월이네용..
이 아이는 저희 집 둘째로 이름은 로마입니당
첫째는 마로구요. 이 아이도 길냥이였는데 출근길 가끔 만나던 모자냥이었고
비오는 날 어미가 차에 치여서 죽어서.. 옆에서 울고있는걸 데려와서 키우게 된 아이에요.
어떻게 비슷한 아이와 만나게되서 더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온 날 바로 병원에 다녀왔구요!
예방접종도 순차적으로 잘 하고 있습니당...
아주 건강하고 첫째와 다르게 똥꼬발랄해서 어디로 튈지 몰라요 ㅋㅋ
애교도 엄청많고요. 첫째도 처음엔 적응이 안되더니 요즘은 둘이서 잘 놀아요 !
사진이 너무 많아서 뭘 얼마나 올려야할지 모르겠지만ㅋㅋ 큰 순서대로 몇장 올려볼게요~~
처음 온 날인데 ..... 밥 너무 잘먹죵ㅋㅋㅋㅋ
똘망똘망한 눈
아이고..
맨날 목에 올라와서 잤어요 ㅋㅋㅋㅋ
심장폭행..............ㅠㅠ
요즘은 안올라와용..
첫째 마징가귀 ㅋㅋ 아직 첫째가 둘째 피해다닐 때에용ㅋㅋ
첫 스킨쉽
코뽀뽀~
오 움짤도 되는군요 ㅋㅋ
자는 큰애 뒤에 몰래 데려다 놨어요 ㅋㅋ
둘이 쪼금 친해졌을 때 ㅋㅋ
5월 사진이구요 지금은 엄청 컸어요 친구가 2.5배는 된거같대요 ㅋㅋ
사진이 너무 많은데 12장밖에 안올라가서 아쉽네용 ㅠㅠ
또 소식 전하겠습니닷ㅋㅋㅋㅋ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32460
저는 몽총이.. 댓글로 사진을 더 올릴게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추리기 힘들어용...
만세하면서 자기
만세
이건 애착인형이에요 ㅋㅋㅋㅋ 이케아쥐돌이
병원 가서 귀 검사할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걸 잃은표정...
주사맞을때
키친타올이 이렇게 컸었는데 ㅠㅠ
이렇게 커졌어요 ㅋㅋㅋㅋ
다시 한 번 럭키펀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작성자님... 너무 혜자스럽당.....♡
아..아아 ㅠㅠ 아아아 ㅠㅠㅠㅠ 맘따듯해지네요 둘다 너무 귀엽고 예뻐요 ㅠㅠㅠㅠ
누나님 너무해여ㅜㅜ 숨을 쉴수가 없자나여ㅜㅜ이러귀 있기 없기ㅜㅜ
이정도 양이면 추천이 빠질수없죠!!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네요
아이고 나 죽네~~~~~~~~!!
오늘은 여기닷ㅠㅜㅡㅠㅠ 하아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