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z6ii 50.8 247 4s 사용중입니다.
전에는 d750 사용했었고 예전에 a6000 ?인가 하는 바디
잠깐 만져서 사용해본적있는데 너무 어색해서 사용도 안해봤는데..
원래는 강아지 사진찍다가. 이제는 딸 사진을 찍다보니
af중요성을 알겠더라고요.. ㅠㅠ
고화소 바디도 뽐뿌가 오기도해서 z7도 생각을 해봤는데..
그냥 고민만 가득하네요
가격도 어느정도 적당한거같아서
기존거 처분하고 r3에 2470 하나 구입해서 쓰면 좋으려나 싶어요
영상은 솔직히 촬영은 안하고 현재 14프로맥스 사용중이라..
z6ii 구입한것도 750 다시 가려다가 동물af때문인지라..
없는실력 기계힘이라도빌리고싶은(?)
고민중입니다..아니면 소니샵가서 빌려서 써봐야할까요
a7m4 가시는 게 좋아요
가격이 문제라서????
여러가지로요 ㅎㅎ
맞는거같으세요.. 현재장비 정리해도 270선인데
ㅋㅋㅋ바디 중고로 사면 렌즈를 못살거같네요
소니는 m3 r3 r4 사용해보았구요... 지금은 과거로 가서 d1을 사용하고있습니다...ㅎ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정도만 해주세용...ㅎ)
일단 장점은 성능이랑 렌즈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무지막지한센서에 af도 상당히 좋은편이였어요...
렌즈도 좋았고요....
하지만 장점은 이거뿐이라고 생각합니다...ㅎ
느린부팅...멍멍이같은 액정... 니콘을쓰시다 오시는거라면 훨씬더 짜증나실수도 있어요
매뉴도 개선전이라 쓸대없이 복잡하구요...
성능만을 보고 쓰신다면 이만한 바디가 없지만
편의성과 사용하실때 편하신 바디를 찾으신다면 비추드리고싶습니다...
한번 빌려서 사용을 해봐야겠네요
아기들 키울때, 포커스가 빗나갈때가 간혹 있는데, 이때쯤 되면 카메라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시면, 그 상황을 잘 나누어서 살피시면,
1. 어떤 순간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이때, 카메라를 찾습니다.
2. 놓친 순간이 아쉬워서, 카메라를 눈에 잘보이는곳에 둡니다.
3. 전원을 켰을때, 빨리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찾게 됩니다.
4. 가장 빠른것이 플래그쉽인것을 알게 되어 플래그쉽으로 기종을 전환합니다.
5. AF-C 에 두고 찍는것이 포커스가 잘 잡힘을 알게 됩니다.
6. 이렇게 하는 사이에 아이가 커버립니다.
7. 그리고, 아이들이 운동을 하게 됩니다. 남자애들은 축구, 여자애들은 발레 ...
8. 장소에 구애를 받게 되면, 망원 렌즈나 광각 렌즈를 찾습니다.
9. 빠르게 포커스를 잡는 망원 렌즈나 왜곡이 적은 광각 렌즈는 가격이 비쌉니다.
10. 열정적인 아빠는, 통장을 털어 수백만원을 투자합니다.
--- 아이는, 아빠와 교감하고 체온을 느끼며 행복해할 시간이, 아빠의 열정만큼 줄어듭니다.
--- 아이는 사진을 원하는것이 아니라, 아빠의 사랑을 갈구하고 있답니다.
아이 사진의 경우에, 시간이 흐른후에 다시 볼때, 추억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큽니다.
차선책은, 고화질 영상으로 담아 사진을 추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더 좋은 방법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서, 성장과정을 담아 둡니다. 영상이 날아갈 걱정도 없고,
백업할 걱정도 없습니다. 나중에 크면, 실감나는 추억을 느끼게 됩니다.
주요 포인트 (백일, 돐, 입학, 졸업 )에서만 사진에 신경쓰시고,
나머지 시간은, 아이와 직접 손을 잡고 부대끼고 하면서, 추억을 쌓아가시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이세요. 아이와 항상 모든시간 함께하려 노력중입니다
사진촬영은 주말에 한번쉬는날 나들이가서
엄마와함께 사진찍어주고 추억만들때 사용하려고 하는것이네요
포토프린터로 출력도하고 앨범도 만들다보니
사진에대한 욕구가 더강해지는거같아요
아이는 항상 목욕도 제가 시키고 제가 재우고
직장인 아빠로써 할수있는 모든 애정과 노력중이랍니다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m4가 빠릿하고 좋아요.
취미로도 상업으로도 좋다고 봅니다
가격이 문제인지라..하하 고민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