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거꾸로 이런 한국어 문제를 풀고 있는 어느 쬐그만 나라의 한국어 좀 한다는 중학생 뻘이 와서 우리에게 설명을 한다고 상상해보자.
갠차나여?
댓글
쿠헬헬헬헬헬2017/06/28 17:32
큿소 문다이
유니코2017/06/28 17:33
저거완전 그..어법..같은데..
Hopeless2017/06/28 17:34
와 극혐
스트드린드2017/06/28 17:34
한국어도 어렵냐
삐리리냥2017/06/28 17:34
한글인데도 못 알아먹겠다.
콩기름잉크2017/06/28 17:35
비문이니까
콩기름잉크2017/06/28 17:39
아닌가
twinklesw2017/06/28 17:35
우리가 503화법으로 쓴 한국어 문장을 본 기분일듯
Ukforce2017/06/28 17:35
근혜 어법아니냐???
세르휘나2017/06/28 17:36
수능문제를 보는 미국인의 기분을 모르는 한국인은 없을 듯.
이게 다 503 덕분이다.
아르테미샤2017/06/28 17:39
ㅋㅋㅋㅋㅋㅋ어릴때 친구들한테 이메일 보내면서 장난으로 저렇게 일부러 막 비비 꼬아서 써보내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가람2017/06/28 17:39
원문은 보통 80~90년대의 영미 철학서적
에드니엘2017/06/28 17:43
논문도 많음 ㅋㅋ
정작 어법이 틀린 논문 내용을 통으로 따오는경우도 있음
네가아니2017/06/28 17:44
그래, 해외 한국어 시험에서 방란장 주인의 일부분을 집어넣어라 꼭
네가아니2017/06/28 17:46
문학시험
그야 주인의 직업이 직업이라 결코 팔리지 않는 유화(油畵) 나부랭이는 제법 넉넉하게 사면 벽에가 걸려 있어도, 소위 실내장식이라고는 오직 그뿐으로, 원래가 삼백 원 남짓한 돈을 가지고 시작한 장사라, 무어 찻집답게 꾸며 보려야 꾸며질 턱도 없이, 다탁과 의자와 그러한 다방에서의 필수품들가지도 전혀 소박한 것을 취지로, 축음기는 자작(子爵)이 기부한 포터블을 사용하기로 하는 등 모든 것이 그러하였으므로, 물론 그러한 간략한 장치로 무어 어떻게 (한밑천 잡아 보겠다든지) 하는 그러한 엉뚱한 생각은 꿈에도 먹어 본 일 없었고, 한 동리에 사는 같은 불우한 예술가들에게도, 장사로 하느니보다는 오히려 우리들의 구락부와 같이 이용하고 싶다고 그러한 말을 하여
괄호 안에 들어갈 낱말은 무엇인가.
큿소 문다이
저거완전 그..어법..같은데..
와 극혐
한국어도 어렵냐
한글인데도 못 알아먹겠다.
비문이니까
아닌가
우리가 503화법으로 쓴 한국어 문장을 본 기분일듯
근혜 어법아니냐???
수능문제를 보는 미국인의 기분을 모르는 한국인은 없을 듯.
이게 다 503 덕분이다.
ㅋㅋㅋㅋㅋㅋ어릴때 친구들한테 이메일 보내면서 장난으로 저렇게 일부러 막 비비 꼬아서 써보내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문은 보통 80~90년대의 영미 철학서적
논문도 많음 ㅋㅋ
정작 어법이 틀린 논문 내용을 통으로 따오는경우도 있음
그래, 해외 한국어 시험에서 방란장 주인의 일부분을 집어넣어라 꼭
문학시험
그야 주인의 직업이 직업이라 결코 팔리지 않는 유화(油畵) 나부랭이는 제법 넉넉하게 사면 벽에가 걸려 있어도, 소위 실내장식이라고는 오직 그뿐으로, 원래가 삼백 원 남짓한 돈을 가지고 시작한 장사라, 무어 찻집답게 꾸며 보려야 꾸며질 턱도 없이, 다탁과 의자와 그러한 다방에서의 필수품들가지도 전혀 소박한 것을 취지로, 축음기는 자작(子爵)이 기부한 포터블을 사용하기로 하는 등 모든 것이 그러하였으므로, 물론 그러한 간략한 장치로 무어 어떻게 (한밑천 잡아 보겠다든지) 하는 그러한 엉뚱한 생각은 꿈에도 먹어 본 일 없었고, 한 동리에 사는 같은 불우한 예술가들에게도, 장사로 하느니보다는 오히려 우리들의 구락부와 같이 이용하고 싶다고 그러한 말을 하여
괄호 안에 들어갈 낱말은 무엇인가.
이러니 뭐 발전이 제대로 되겄나
확실히 이해가 가는군
하..저 시바 수능만점자라는것이 원어민을.상대로
한국만의 수능문제방식을 이게답이다하는거.개극혐
아..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