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엄마는 아를 잡을때 아가 찍소리 못하게 합니다.저는 무릎에 앉히고 대화를 합니다뭐 듣기싫은 잔소리겠죠.. 서러운지 거의 울긴합니다어제 퇴근후 한잔하고 갔더니아이가 부릅니다'아빠 나랑 얘기 좀 해야겠어 쇼파에 앉자봐'엥..?술마시느라 지랑 못 놀아준거랑 소변보고 물을 안내린걸 얘기하는데 저도 울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잘하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래 로봇공학자인가요?? 와우~
잘못하셨네요 ㅎㅎ
혼날만 했네요ㅎㅎ
조목조목 논리적인 꾸중에는 당할 재간이 없죠.우세요.부끄러워 말고.
딸은 무조건 아빠편
아빠 잠깐 앉아 봐. 할 말이 있어.
공대녀? ㄷㄷㄷㄷㄷㄷ
아빠가 잘 못 하셨네요.
늘 그렇게 딸의 편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