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NTR남을 밀어죽이는 복수엔딩으로 끝났다고
댓글은 대체로 옳게된 사이다 결말이라 좋아했지만
"애초에 누구야 이 사람?"
NTR을 한 사람은 아파트 관리인에
그 아파트에 사는 여자들은 대부분 뿅뿅은 망나니다.
남편보다 몰라보는 주민의 대사가 있으면 부자연스러워지는 대사
NTR 당한 남편은 작품중 계속 출장을 다녀서
아파트 주민과 교류를 할 기회가 적다.
NTR남보다 몰라보는 주민이 있으면 더 개연성에 힘을주는 대사
복수살해 엔딩으로 보였지만
사실 서술트릭 때문에
1.첨부터 남편의 자/살엔딩
2.힘싸움중 ntr남의 우발적 살해엔딩
의 가능성도 남겨버린 열린결말이란 소리.
자캐애니제작회
2023/01/17 07:12
띠용
루리웹-3723506981
2023/01/17 07:12
후자 같음 ㅇ 관리인이라면 누군지 알테니까
행운유수-화광-
2023/01/17 07:13
아니 여기서 열린 결말이라니
Hospital#1
2023/01/17 07:18
징그러워 라는 대사도 서술 트릭 같음
흔히 추락사한 시신에 대한 사람들이 상상하는 이미지 중에는 지면에 먼저 닿은 부분이
형체를 알수 없게된것도 있으니까.
Tarma Roving
2023/01/17 07:19
손도 얇은거보면 남편같기도
마감시간
2023/01/17 07:20
마지막에 죽은 사람이 누군지 보여주지 않은거 보면 뭐..
해피밀전사
2023/01/17 07:23
작품 자체가 남주는 장식에 가깝고 여주의 죄책감과 타락을 집중해서 서술하던 시리즈다 보니
결말 자체가 어느쪽이든 여주가 줄타기와 거짓으로 유지하던 일상의 행복아 박살나버렸다는데 의의를 둔거 같음
마감시간
2023/01/17 07:25
관리인이 죽으면 쾌락이 끝나고, 남편이 죽으면 기생충 짓이 끝나니까 어찌됐든 끝나겠네
해피밀전사
2023/01/17 07:30
관리인이 죽었다 -> 이미 남편은 살해자 + 가정붕괴확정이기에 행복한 일상은 끝나버림.
남편이 죽었다 -> 자신이 거짓으로라도 지켜오던 일상의 의미가 부정당하고 자신의 과오만 남게됨
마감시간
2023/01/17 07:34
남편 죽은부분에서 과오에 대한건 없을거 같음.. 이미 중반부터 남편을 하찮게보고, 무시하던데..
그냥 기생해서 돈 걱정없이 살던 짓이 끝나서 그부분에 대해 아쉬워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