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쓰겠지하고 아까워서 놔뒀던것들은 나중엔 역시나 안쓰더라구요. 다 버리기로 결정. ㄷ
카메라 가방및 조명장비.기타 카메라,컴퓨터 관련 악세서리만 산더미 나오네요..ㅎ ㄷ ㄷ
2023년 갠적인 장비 다이어트 해로 정하고. 버릴껀 버리고 실사용 장비로 깔끔하고 고급지게? 갖추는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제 머릿속의 계획을 담아봤습니다.^^ 깔끔하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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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칸칸이 선반들 그리고 박스 위에 쌓은 먼지 다 닦고 앞캡 뒤캡.. 너저분한거 다 제짝 찾아주고..ㅎ
자질부리한건 다 밑에 서랍에 넣었습니다 ^^ 그러다 보니.. 칸이 좀 비네요..다 채워야 하는데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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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새해기념? 벌써 라이카 Q2 영입했고 ㅎㅎ 펍업도 안해주는 바디 ㅠ 타사 신형으로 바꾸고.
매빅미니 1에서 미니3프로로 바꾸는게 목표입니다. 앞으로 2개만 더 지르면 끝~~ 깰끔하쥬? ^^;;ㅎ ㄷ ㄷ ㄷ ㄷ
그리고 아직 먼 얘기지만 내년엔..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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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지 않네요. ㅎㅎ
제 짐작으로는,
에세랄에 쉽게 던지지 못하고 끌어안고 잇는 분들 가진 것 내놓으면 후덜덜 할 겁니다.
한 차 정도(?) 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실사로 안쓰는건 다 버리고 깔끔하게 가기로했습니다.^^;
잘 결정하셨네요.
저는 아직 필카 끌어안고 있는 것만해도 중형 포함해서 10대가 넘습니다.
수많은 수동 렌즈들을 정신이 맑을 때 정리해 두어야 한다 싶은데,
별 용도나 애착도 없으면서 성격이 버리지 못하고 물건에 집착이 강한 편이라서......
심지어 몇 년 전에 필름 쓴다고 다시 로덴스톡 150mm와 후지 6*9 중형까지 하나 추가 구입했다는 쓰라린 과거도 있습니다.
와우. 저랑 반대이시군요. 전 버리는거 잘해서.^^;; 바닷가사내님은 장비들이 한트럭 나올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합리적인 판단에 박수를!
안 쓰는 것 가성비 떨어지는 것들은 정리해야.... ㄷㄷㄷ
전 Z8에 관심 있긴하지만 노뭘 할매에겐 그닥 ㄷㄷㄷ A1에 집중하십쇼!! ㅋ
응원 감사합니다~ ㅎ Z8 은 올해 나온다고해도 A1 에 집중하는 한해보내겠습니다.ㅎ
근데 홍콩할매도 아니고 노뭘할매는 뭡니꽈~ ㅠ ㄷ ㄷ ㄷ
밈으로 시작해서 습관이 되어버린..... ㅜㅡㅜ
족팔이(Z8)이 진짜 마지막 니콘일듯해서 요즘 기대반 걱정반.... ㄷ ㄷ
파나소닉 이번에 너무 잘나와서 올해는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보여요 ㅎㅎ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단하시다 ㅎㅎ
부럽고 또 부러운 노뭘레인님 ㅋ
장비질에 축복 있으라 (김정은 버전으로 ㅋ)
원래 지름은 예고편이 없는 법... 예상과 다른 엄청난 지름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