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윤현우 인생에서 4-2 진도준의 존재를 몰랐으면서
재벌체험후 갑자기 본인이 진도준을 죽인 공범이다라고
게다가 그런 멘붕의 상황속에서 통화녹음에 진양기
목소리까지 usb에 담는 치밀함까지 ㅋㅋㅋ
왜 원작과 다른 설정으로 이런 말도안되는 엔딩을
보여준건지 어이없네유
https://cohabe.com/sisa/2752175
1편 윤현우 인생에서 4-2 진도준의 존재를 몰랐으면서
재벌체험후 갑자기 본인이 진도준을 죽인 공범이다라고
게다가 그런 멘붕의 상황속에서 통화녹음에 진양기
목소리까지 usb에 담는 치밀함까지 ㅋㅋㅋ
왜 원작과 다른 설정으로 이런 말도안되는 엔딩을
보여준건지 어이없네유
아무리 생각해도
드라마작가가 깽판친 듯 해요
공감 ㄷㄷㄷㄷ
그리고 진도준이가 윤현우 과거 지식으로 승승장구 한건데 그건 윤현우가 살아있는거면 어찌 설명되는건지 ㄷㄷㄷㄷ
7천억 8천억 싱크도 안맞는걸 보니까
막판에 ppl 때려넣느라 마지막회만 날림으로 새로찍은듯
재벌가 개가 되기로 결심했을때 녹취된 자료도 싹 다 지웠을거 같은데요
원작자는 마지막회 보고 내눈 했을듯 ㅋㅋ
작가 지가 잘한줄알까봐 더 소름 ㄷ
전체 내용상으로는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좀 치명적이긴 한데..
떡밥회수까지는 나쁘지 않게 회수하고 잘 끝낸듯 싶은데..
문제는 순양가 몰락을 1회에 다 끝내버린게..아쉽..
20부작 정도였으면 딱 좋았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