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돌아오는길.
백화점 1층 와인샵이 보이길래 잠시 둘러봤는데,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이 20만원 ㅎㄷㄷㄷㄷ
고 옆에 발베니 캐리비언캐스크 15인가 하는건 30만원 붙어있음 ㄷㄷㄷㄷ
요새 한참 코코랑 트레이더스에 95,000원 전후로 풀렸던건디.
글두 사는사람이 있으니까 팔겠쥬?
https://cohabe.com/sisa/2751738
백화점 위스키가격 보고 기절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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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 ㄴㄴ
보코치니
떼잉...
다 알면서 어수룩한척은...
갑후♡
위스키 안샀는데여??
전 술을 안마셔서 술쟁이들한테 궁금한거...
코로나 이후 갑자기 양주분위기가 된 이유가 있나요? ㄷㄷㄷㄷ
요즘은 너도나도 와인아니면 양주드시는것 같네요
죄 집구석에 있다보니 주종확대가 필요해서??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저는 원래 주로 와인 마시다가, 와인은 반병 넘어가면 다음날 숙취가 심해서 점점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늙어서 더 그런건지도 ㅠㅠ
위스키는 마실땐 취해도 대화를 많이 하면서 마시면 빨리 깨고, 다음날 숙취도 없어요.
소주는 화장품같아서 못마시고 맥주는 취하기전에 배부르고 막걸리는 뒷끝이 개같고 ㅠㅠ
이것도 가격을 알고 있어야…..
저는 봐도 저게 비싼건지 싼건지를^^
그쵸 ㅎㅎ
저도 몇가지만 기억해요.
발베니는 워낙 대중적으로 인기있는거라 자주 품절되고, 입고되면 커뮤니티에 정보가 돌아요.
코코 어느지점에서 샀다...트레이더에서 얼마다...
이렇게 며칠 있다가 또 싹 다 팔리면 한동안 잠잠한데, 얼마전에 한번 휩쓸어서 기억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