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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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찾아버린 경계선 지능장애인 직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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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슴속에 빛나는 보석
하나쯤은 꼭 품고 산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훈훈
근데 저걸 찾아낼 때까지 기다려준 선임과 기업도 대단하네요
커뮤에서도 이런글이 분통 터지는 글보다 더 많은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천!!!
햐 다행이야
원래 저런 분들이, 지엽적인 걸 잘 찾으시더라구요. 집중력이 뛰어남. 학습은 조금 딸려도.
1주일 단기알바였는데 2년동안 계속 업무를 줬네요.
적재적소에 사람에 맞는 일을 배치하는게 리더의 자격이지.
자신에 맞는 일을 찾아서 다행이다.
QC의 가장 큰 적이 매너리즘인데, 매너리즘이 없는 직원이 있다? 이건 치트키...
건전한 사회가 이런 것 같음...
적재적소에 구성원들 대부분이 쓰일 수 있게
소외되지 않게 하는것
무조건적인 공평이 아니라
모두 수긍할 수 있는 공정한 불공평을 갖을 수 있으면 좋겠음.
저 직원을 케어하던 저 관리직원이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멋있다 관리자도 대단하고 계속고용한기업도 대단하고
있어..분명 다가지고 있을거야...근데 난뭘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