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0대 50대 아저씨들 20대 시절에 노무현 대통령 정말 욕 많이 했습니다. 불쌍해서 뽑아줬더니 하는 거 보니 정말 맘에 안든다고.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을 떠나 보내면서 님이 가시고 나서야 봄일줄 알았습니다. 라는 말이 와닿았죠. 그 뒤 한명숙 총리가 어떻게 조짐을 당했는데.. 무려 한나라에 총리 까지 한 양반을 검찰이 조작해서 담궈버렸습니다. 담궈버렸다 라는 표현이 적절합니다. 검찰이 법리라는 칼로 한명숙 총리를 정치적으로 살해 했다. 라는 말이 과언이 아닙니다. 근데 그때 검찰들 다 승승장구 했죠. mb 때는 부시가 와서 소고기 협상하러 와서 이야기 잘 했는데 기자들이 물어보니까 우리는 논의한적이 없다. 라고 명박이가 말했죠. 그러니까 부시가 쳐다 보면서 공중파에서 we h에이브이e a discuss. 우리는 그거 논의했다. 라고 말을 해버렸죠. 그뒤에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또 박근혜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때 그게 그렇게 처리하기가 힘드냐고 그랬죠. 살려야 한다면서.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40 50대 강성 진보층이 형성된겁니다. 아 애네들은 집권하면 거짓말 하는 구나 살려면 정부 말 믿지 말고 내가 똑똑해져야 겠구나.
굥이 집권하면서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냐 20대 30대 젊은 남성입니다. 가장 단적인 예가 10.29 참사에요. 가장 많이 죽은 분들이 20대 30대들입니다. 이제 20대 30대는 서서히 배워나갈 겁니다. 지금 검찰들은 문재인 대통령 같은 사람이 나오는 게 싫어요. 그런데 그 양반 정책을 가장 승계하겠다는 사람이 이재명입니다. 이재명 더러 찢 찢 거리던데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10.29는 없었고 청와대 이전도 없었고 대 중국 수출 감소도 없었을 겁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과 협상해서 우리 전기차도 팔아먹게 예외 조항에 우리도 포함해라. 이랬을 거고요.
지금 벌써 주 52시간 근무 벌써 파괴하고 주 69시간 으로 가닥잡았죠. 그냥 근로자들 때려잡겠다는 소리죠. 이렇게 되면 근로 노동 환경이 개악적이 됩니다. 다른 나라는 오히려 근무시간을 단축시키고 있죠. 노동자들이 예뻐서 그럴리가 없습니다. 이미 생산은 기계가 거의 다 하고 있고 소비를 늘려야 이 위기를 탈출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노동만 하려하고 돈을 안쓰면 어떻게 되죠. 경제는 오히려 더 망가집니다. 빈익빈 부익부가 최악인게 그러면 물건을 사줄 사람들이 사라집니다. 그러면 내수는 더욱 얼어붙겠죠. 중산층을 키워야 한다는 이유가 중산층이 많으면 내수 시장이 커집니다. 서민들이나 중산층이 여유로워지면 오히려 소비가 늘어납니다. 내수는 더욱 활발해지죠.
주 69시간으로 가닥 잡으면 요령있고 빽있는 40대 50대들은 피할길을 마련해 놓습니다. 게다가 이미 이명박근혜때 견뎌봤으니 오히려 견디가 훨씬 쉽습니다. 두들겨 맞아본 경험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20대 30대는 40대 50대가 쳐 맞은 거 처럼 안맞아봤거든요. 상당히 아플겁니다. 맷집이 훨씬 좋아요. 경제력 여력도 더 있구요.
일베나 에펨코리아나 이런 애들은 정신 못차리고 찢 찢 하고 있는데 망하는 건 니들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정치에서 가장 소외되고 두들겨 맞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자기 자신들인데 정치의 가장 피해자가 본인들이고 자기들을 도와줄 사람들은 민주당의 이재명인데 이재명을 외면하고 욕하고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나 정치적으로 소외 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왜냐 정치는 표를 먹고 움직이는 겁니다. 자기를 도와주지도 지지해주지도 않는 계층을 왜 도와줍니까? 상식적으로
인터넷 세상에서 자기들 끼리 모여서 이야기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가 본데 실제 세상 실제 직장은 매우 힘들어요. 먹고 사는 문제 장난아닙니다. 지금이야 자기들이 젊어서 그렇지 조금만 나이 먹으면 관절 아프고 몸아프고 힘들어집니다. 그전에 돈 모아서 늙어진 나를 대비해야 하는데 현재 돈 못 모으게 하는 정치인 뒤에 있으면 나이 먹고 정말 xxx 되는 겁니다. 자기를 키워줄 사람 뒤로 가야 자기가 먹고 살 수있지 나를 뜯어먹는 사람들 뒤로 가는게 정상인가. 그러면서 두들 겨 맞으면서 배우는 거에요. 나한테 누가 이로운지.
자기가 쳐 맞고 돈 없어서 울고 배고파서 힘들어봐야 이제 세상이 비로소 보입니다.
개돼지들은 배우고 깨우치는게 아니라 길들여지니 문제죠
참고로 2번당이 원하는 사회구조는, 1%의 특권층과 99%의 노예입니다.
공항가서 vip라운지 가려는데 개나소나 vip라고 들어와 앉아있으니 짜증나죠, 명품관 가야 하는데 개돼지들이 줄 서있으니 또 짜증나고, 너도나도 상류층 코스프레 하면서 골프채 들고 필드 뛰쳐나오니 부킹 힘들어서 또 짜증나고 ㅋㅋㅋ
저쪽이 집권하면 우리에게 여유있는 삶은 없습니다.
정권 바껴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삶을 피폐하게 만들겠죠.
나중에 저희랑 똑같은 경험을 할지 모르겠네요. 부디 잘 설득하셔서 똑같은 일 안당했음 좋겠습니다. 솔직히 똑같이 당해봐라 하고 싶지만 나라 망하는 꼴 보기 싫으니 잘 하셔서 다시는 저쪽에서 집권 않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꼰대라 설득 안 당하셨으니 당신네들은 잘 설득하리라 믿습니다.
못배울거 같은데요 ㅇㅇ
투표로 세상이 어떻게 변하나를 경험하는것도
개인에게는 하나의 인생 공부겟죠
쳐맞든지 말던지 이제 관심도 없습니다. 다음 투표때 또 국짐이나 쳐 뽑는지나 봐야죠.
국짐은 정당으로 있어선 안되는 집단입니다.
세대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함.
지금의 20, 30대는 일/베가 키웠다고 봐야죠ㅜ
깨우치면 다행인데 힘들수록 노예근성만 늘어나고 자신보다 약자를 깔아 뭉개는 극우 짓만 해댈까 걱정
공감 안되는 부분은... 과연 배워지기나 할까?
회의적임.
안될 확률이 매우 높을거라 생각함.
과거 젊은 세대와 현 젊은 세대의 기본 마인드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함.
과거 젊은 세대는 보수에 대해 뿌리깊은 불신과 증오, 원망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지라,
예컨대 진보층의 어떤 정책에 대한 원망을 가졌더라도 나중에서는 "아 그게 옳았던거였구나" 뭐 이런 후회라고 가지는데 반해,
요즘 젊은 세대는 진보층에 대한 불신을 탑재한 경우가 꽤 많음.
그러다보니 현 국짐이 우리나라를 망친다? 그럼 진보층, 민주당을 욕할 확률이 매우 높음.
이러한 큰 물줄기를 이해하고 있는 일반인은 극히 드뭅니다. 애초에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관심이 있다한들 재 생산된 부산물에 불과한 정보들만 습득해서 그것이 진실이라 믿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현재의 미디어가 진실을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정보를 구별하는 사람들도 매우 적은 것 같습니다.
맞으면서도 문재인탓 할걸요?
개돼지들은 자기가 중산층이 될수있는 길을 포기하고 스스로 기득권의 노예가 되는줄도 모르고 기득권이 힙하다고 찬양중이죠
걔들이 진짜 뼈저리게 깨달으려면
부모세대가 금전인 지원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함.
국암당 지지율보면 200만원이하소득 주학무가 여전히 높음.
안배운다고요. 나락으로 떨어져도 생각은 절대 안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