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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 집의 새벽 일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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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기억해주까 2022/12/08 17:53

    타타탁 찹찹찹(?) 응? 내가 뭐 준거 없는데 하아 이시키 또 똥먹고 있구나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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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캐리어 2022/12/08 19:58

    댕댕이들은 새벽에 집을 지키며 순찰하는 느낌도 있는데 고양이들은 그냥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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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22/12/08 20:24

    5인 가족이었거든요 가족들 다 깬지 꽤나 되었는데
    어 뭐지 별일이네 안보이고 할때가 가끔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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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마리스 2022/12/08 21:55

    노견이 되면... 안 일어납니다.
    그냥 나를 베개로 깔고 자고 있어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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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커피 2022/12/08 22:20

    자다깨서 개소리 나면 에휴..ㅠㅠ 윗집 개가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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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법사 2022/12/08 22:21

    귀신 쫓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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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데 2022/12/08 23:02

    근무 중 이상무 금일 암구호 댕댕이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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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그레이스콘 2022/12/09 00:13

    저는 고양이 키우고 첨 알았어요 반려동물은 사람말을 못알아들어서 밤에 안자기도 하고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사람을 깨우기도 한다는걸…진짜 혼낼수도 없고 피곤해도 귀여워서 참는다
    키우고나서는 공부 많이 했는데 알면 알수록 눈물나요 개 고양이도 나이들면 치매가 와서 밤새 짖거나 울수있고 통제도 안될수있대요 늙으면 병수발 들어야 해서 저처럼 잠 많은 사람은 고생한대요
    솔직히 암것도 모르고 가여워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런거 다 알았으면 첨부터 키울 엄두도 못냈을거같아요 지금은 6살인데 앞으로 같이 살 날이 10년 남짓일까 생각하면 벌써 슬픔
    암튼 귀엽다고 키우지마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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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굴입쏙독새 2022/12/09 00:36

    저는 저 소리에 긴장하는 게,
    저러다가 와서는 앞발로 저를 툭툭 치고는
    귓가에서 끼잉끼잉끼이잉 울기 시작하거든요..
    울집 노견께서 지금 밥을 드시고 싶으시다고ㅜㅜ
    기침 하시는 순간이 바로 식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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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 2022/12/09 00:41

    처음 개키울 때 너무 무서웠어요 ㅋㅋㅋ 혼자 있는데 어디서 발소리 나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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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평통보 2022/12/09 01:33

    아침만되면 강아지가 문앞에서 킁킁대는 소리 들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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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즈 2022/12/09 03:30

    아는지인이 12년간 키운 개가 죽고나서도 한동안은 저렇게 찹찹챱 발로리가 나는듯 했다고 하더라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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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스햄 2022/12/09 09:51

    나 아니면 죽을거 같아서
    진짜 정말 큰 결심하고 키우는 중인데
    진짜 미운일곱살 키워본적은 없지만
    비슷하겠구나 싶음.
    미운데 너무너무 엄청엄청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행복과 웃음을 줌
    근데 시간을 돌려서 같은 상황이 오면 정들기전에
    나보다 잘 행복하게 키워줄 수 있는 분에게 입양 보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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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들은즐겁다 2022/12/09 16:59

    꼭 6시40분만 되면 침대 벅벅 긁으면서 지 오줌누러간다고 침대에서 내리라고 알려주는 ㅋㅋ 어중간하게 깬 인간은 멍하게 의식을 다 차리지도 못하고 다리짧은 댕댕이를 받들어 매일 모시는 ......... 그래도 같이 자고는 싶다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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