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 영입 후 사용하면서,
LCD 를 보고 촬영을 하는 횟수보다 뷰파인더를 보는 횟수가 더 많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세로파지법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세로그립을 끼우면 더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벼운게 좋다는걸 알면서도, 뭔가 안정감? 을 더 찾게 되는거 같아요.
세로그립 사용하시는 유저분들 계실까요?
장,단점이 있다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6d 에 세로그립까지 사용하고 있긴한데 R6 는 뭔가 다르지않을까해서 질문드려봅니다!
https://cohabe.com/sisa/2722781
알5 쓰면서 사실 세로그립은 10번 중에 1번이나 쓸까말까 했는데 없으면 허전하고 완전체 아닌거 같고 .. 뭐 그랬습니다..ㅎㅎ 단점이야 부피와 무게가 늘어난다겠죠.
R6 사용자 입니다
가벼운 무게를 선호하다보니 잘 안쓰게 되네요 뭐 장농표가 되고 말았습니다.
눈가에 딱 붙이고 찍어야 하는게 아니다 보니 꼭 써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습관적으로 뷰파를 보셔야 한다면 도움은 되실 듯 합니다.
dslr에서 쭈욱 세로그립 쓰다가 r6 넘어오면서 안쓰고 있는데
또 안쓰다 보니까 이제는 이게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 최상급기도 세로그립을 뺀 버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냥 하프케이스 사용 중인데...
스포츠사진, 그 중에서도 세로사진 찍을 일이 많긴 해서
필요성은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가격까지 지불해야 하나...하는 고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