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말도 안되는 드라마같이 올라간 거 같겠지만.. 그때에 비하면;;
댓글
사랑해아리2022/12/04 02:33
그때랑 비교하기엔 많이 부족하죠..그 붉은 물결 하며... '대~한민국' 외치며 잠 못 이루던 밤들...
2002년생들 중에 월드컵둥이들 많을걸요ㅎ
김치우2022/12/04 08:28
이왕 이렇게된김에 4강갑시다
남이해준밥2022/12/04 09:54
2002년은 반만년 한반도 역사에서 가장 신났던 시기.
지금은 축구 밖으로 눈돌리면 암울한 시기.
백치미동치미2022/12/04 10:04
제가 88올림픽! 픽된 89년생임
101호2022/12/04 10:19
진짜 월드컵 경기가 드라마였지만
엄청난 관중들과 응원문화
수많은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다같이 울고 웃고
하나되어 소리치고 마음을 모았던것이
정말 2002년월드컵은 전설이였습니다.
내심 코로나로 인해
개인주의가 더 강해지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정이 없어진것같아
걱정되었는데 월드컵으로 인해
다시 우리는 하나가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때랑 비교하기엔 많이 부족하죠..그 붉은 물결 하며... '대~한민국' 외치며 잠 못 이루던 밤들...
2002년생들 중에 월드컵둥이들 많을걸요ㅎ
이왕 이렇게된김에 4강갑시다
2002년은 반만년 한반도 역사에서 가장 신났던 시기.
지금은 축구 밖으로 눈돌리면 암울한 시기.
제가 88올림픽! 픽된 89년생임
진짜 월드컵 경기가 드라마였지만
엄청난 관중들과 응원문화
수많은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다같이 울고 웃고
하나되어 소리치고 마음을 모았던것이
정말 2002년월드컵은 전설이였습니다.
내심 코로나로 인해
개인주의가 더 강해지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정이 없어진것같아
걱정되었는데 월드컵으로 인해
다시 우리는 하나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거???
제가 바로그 월드컵둥이 입니다.
2002 월드컵을 역사책에서 봤다더군요.
마포에서 응원하다가 지하철 끊겨서
애들이 학교까지 걸어와서
시험시간에 잠자다가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보다 지금이 더 재미난 것 같아요.
시청에서 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