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부터 시작해서
M8, M9M을 거치고 드디어 아래 구성을 완성했습니다.
감개무량 하네요.
구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던 M8.2 를 분양해 주신 Laubfrosch 님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Leica M5 Black Chrome + Summilux 50mm ASPH Red Lettering
Leica M8.2 Black Paint + Summicron 50mm ASPH Silver
Leica M10 Monochrom + Summicron 28mm ASPH Safari
참으로 니치한 기종만 모았네요.
사x집 사장님 통해 대부분 구했고, 필름카메라에서 관심 있던 M3, M2-R, MP 모두 써본 결과 제겐 M5가 가장 좋네요.
이제 M11 Monochrom 나오기 전까진 사진만 찍으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https://cohabe.com/sisa/2717855
드디어 원하던 구성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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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라이카는 진짜 모으시는분들의 개성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정말 신기한 브랜드인것같습니다.
그리고 더 신기한건
Laubfrosch님은 없는게 없으신 분 이라는겁니다....
진짜 별의별걸 다 가지고 계시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
크...m8.2
저거 쓸 때가 라이카 제일 재밌게 썼던 때 같습니다.
저도 엠5 하나 다시들이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