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상하고 있는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소니 A7M3 기준으로
카메라 RAW 촬영 -유선 맥북 연결(WIFI) - RAW 프리뷰 - 해당 RAW는 윈도우 SSD로 자동 전송됨 (빠름)
까지는 구축 해놨습니다.
(A7M3는 PC 원격 전송 미지원 기종)
캐논 R5 및 나스 구매해서 배송 예정인데
카메라 RAW 촬영 - 무선 맥북 연결 - RAW 프리뷰(속도 느리면 JPG프리뷰) - 해당 RAW는 윈도우 SSD로 전송 - SSD 전송된 RAW 나스에 자동 백업
- SSD에는 RAW 삭제, 나스에는 그대로 유지
이게 목표 입니다.
기가 인터넷 5G 와이파이 (비싼 공유기) 사용 중인데, R5 기본 바디로 프리뷰 용도로 쓸 정도로 빠른 RAW 전송 잘 되시나요?
된다는 사람도 있고 안 된다는 사람도 있고.. 케바케 인 것 같습니다.
JPG만 프리뷰로 띄우고, RAW만 작업용 윈도우 컴퓨터로 넘기게 되게 구성하려면 머리가 엄청 아플 것 같네요
혹시 무선 테더촬영 OR 와이파이 그립 촬영으로 RAW 프리뷰 원활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실까요?
그리고 SSD에는 RAW 삭제, 나스에는 그대로 유지 이렇게 나스 세팅 하시는 방법 아시는 분도 있으면 감사합니다.
나스는 시놀로지 DS220+ 구매했습니다.
r5 무선으로 해보면 느려서 못쓰겠다 싶을겁니다.
그 참을성의 정도는 개인차라...
아무튼 인물은 바로바로 떠야 그게 의미가 있는 것이고,,
그나마 제품작업은 기다릴만 하죠..
raw는 완전 느린데, 용량 줄여서 찍으면 그 나마 좀 낫습니다.
jpg도 용량 줄여야 할 정도로 해야 2~2.5초 정도로 나올겁니다.
무선 테더는 1dx mark3에 무선송신기 달아서 쓰는게 제일 빠르더군요.
제가 쓰는 환경에서는 1초대로 제이피지 처리됩니다.
로우하면 2초대...
같은 무선 스펙이더라도 속도가 다른 이유는 모르겠네요.
r3도 쓰는데 뭔가 느리고...
다 다른가 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파이 그립내부의 랜케이블로 진행 하면 만사 오케이가 아닐까여 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