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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준 의장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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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킹스 연구소에서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지금 미국 주식시장의 큰 관심 거리입니다.

영어가 되는 분은 위 링크로

한국어 번역은 여기 있습니다.
정리하면
12월 연준의 금리 인상은 0.75%가 아닌 0.5%가 될 것이지만
인플레가 확실히 잡히기 전까지는 긴축의 고삐를 놓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강조한 것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노동력 수급이 무너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노동 시장에 안 나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주식, 부동산 상승덕으로 조기 은퇴하여 안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 노동시장 수급이 맞기 전에는 긴축을 계속할 것이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는 미국 경제나 주식시장에 충격이 불가피합니다.
미국 기술 성장주를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일부라도 매도하여 위험 관리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주식 자산은 위험 자산으로 무조건 버티는 것이 상책은 아닙니다.
최근 그 동안 중립적인 골드만 삭스도 성장주 시대는 지나간 것인가 하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goldman-we-dont-like-stocks-here-1124...
댓글
  • 미국촌로 2022/12/01 03:53

    지금 질문을 받고 있는데 최근 잡 오프닝이 줄어 든 것이 연준에 긍정적인 사인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일단 긍정적인 것이지만 균형이 잡히기 전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합니다.

    (RY7S98)

  • 미국촌로 2022/12/01 03:58

    브레이나드 부의장은 결국 고용시장의 균형이 맞지 않을 까 하는 의견을 낸 것에 대한
    파월 의장의 의견을 묻는 질문데 대해 약간은 우회적으로 답합니다.
    결국은 가겠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부의장의 체면을 세워 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 안의 메시지는 명백합니다.
    노동시장의 균형이 맞는데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 로봇 산업이 각광을 받은 것입니다.
    인력이 부족하면 단순한 일은 로봇이 대체를 하는 것입니다.

    (RY7S98)

(RY7S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