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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작한지 82일째...95.2kg ㄷㄷㄷㄷㄷ 아직도 돼지 ㅠㅠ
오늘 아침의 일출 전 하늘..
터닝포인트 찍고 돌아오는 길이라 6시 30분쯤...
얼추 1시간 10분쯤 걷고 뛰고 하는중 ㅋ
9월만 해도 산 1키로 올라가는데 한시간 넘게 걸렸는데.. 지금은 돌아오는길 약 4km이상은 느리지만 뛸 수 있네요 ㅋ
오늘 아침은 영하 6도에 바람은 초당 5미터 속도로..
기모 있는 얇은 긴팔에 얇은 플리스 자켓 입고 비니쓰고, 네오프렌 마스크와 장갑끼고 갔는데
눈가에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뿐 춥지는 않았네요.
산에서 바람이 휘몰아치는 구간에서는 찬바람이 느껴졌지만 그 구간은 심박수 170오버 구간이라 땀말리기 좋은 바람일뿐 ㅋ
올해 120kg을 찍고 감량 시작한 몸무게는 9월초 115정도에서 운동 시작한 11일부터 오늘까지 이런 추세로 줄고 있습니다. ㅋ
오늘 아침은 95.2kg!
대략 매일 아침 이정도 걷고 뛰고합니다.
보문산 코스로 가요 ㅎ
어제 계산해보니 하루 약 3~4처 칼로리 먹고 있던데 정상인만큼 천천히 줄여가며 운동 병행하면 내년 봄이면 돼지 탈출 될 것 같아요 ㅋ
일단 12월 말까지 89가 목표인데 그때 다시 글 올려 보겠습니다. ㅋ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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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화이팅!
마.. <---이건 무슨 말 하시려다 만겁니끄아!!! ㅋ
댓글로 음식사진 좀 올려드려도 되나요? -ㅂ-
차단합니다. ㄷㄷㄷㄷㄷㄷ
날씨 추워지니 안나가게 되던데...
꼭 성공하세요~
힘들더라도 걷다 뛰다 하세요.
식단 조절 안하고 걷기만 했더니 살빠지는 효과가 거의 없거나 적었습니다.
뛰니까 빠지더라고요...
현재까지는 식단 조절은 안 하는 수준이고(과식이나 칼로리 많은건 피하는편... 단! 고기는 더 많이 먹어요 ㅋ)
등산하거나, 임도 뛰고 걷고 하는 중이라 뭘 해도 결국 빠지더라고요
이제 식단 조절 하면서 일반성인 식단과 칼로리에 맞춰서 조절 하려고요 ㅎ
성공은 무조건 합니다. ㅋ 12월 말 89인증하겠습니다.
오 ^^; 홧팅입니다! 계획하신대로 잘 되실꺼에요 ^^;
넵 ㅋ
생각해보면 살빼는것 만큼 쉬운것도 없네요 ㅋ
덜 먹고 더 움직이면 빠짐 ㄷㄷㄷㄷ
먹는게 많으신거면 주사 추천드립니다. 맞으니깐 진짜 식욕 자체가 없어졌어요
줄일 수 있습니다 ㅋ
그렇게 많이 먹고 있는지 몰랐어요 ㅎㅎ
식단이 제일 우선이고, 그다음 운동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운동량은 충분하니 식단을 좀 신경써야겠군요 ㅎ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유지 할 수 있도록 하심이...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