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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보다 형누나 이신분? ...이거 공감가나유..ㄷㄷ

이수근 75 년 인데..
나보다 어린데.....
아형에서 .하는 말이 하나도 공감이 안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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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딩때 보자기들고 학교 당겼다 자석식 전화기 썼다..등등 말하는데........
이정도면 60년 형님 시대 아닌가유? ㄷㄷㄷㄷㄷ

댓글
  • 일요일 2022/11/30 09:13

    그냥 웃길려고...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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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뮤지스 2022/11/30 09:13

    아버지 통화 연결해서 ..아버지도 맞다고 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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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NWARE 2022/11/30 09:13

    80년생인데 전 한번도 본적이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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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윈터 2022/11/30 09:13

    시골에 가난했다보죠 우리나라 발전할때 도시와 시골이 아주많이 차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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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능하긴한거야 2022/11/30 09:13

    사는동네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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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아닙니다 2022/11/30 09:13

    71년생인데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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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on[tm] 2022/11/30 09:14

    시골은 다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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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 2022/11/30 09:14

    도시와 시골 격차가 있겠죠.
    이수근보다 형이지만 저도 시골에서 자란 친구들하고 이야기해보면 저보다 한 10년은 낙후된 환경이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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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로사용자™ 2022/11/30 09:14

    양평 시골살았다잖아요 ㄷㄷ
    유명해지라고 이수근 이름 붙인거 생각하면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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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흘러간다 2022/11/30 09:14

    깡촌이면 보자기는 가능
    자석식 전화기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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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2022/11/30 09:18

    오히려 전 반대
    어릴적 시골 고모네 가면 수동으로 돌려쓰는 전화기 있었으요.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신기해 했던 기억이...
    근데, 그 깡촌 사촌들도 책가방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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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뮤지스 2022/11/30 09:14

    찾아보니 지역이..
    경기도 이천시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 양평군으로 이사가서 성장했다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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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레더 2022/11/30 09:27

    제가 경기도 이천에서 80년생인데...
    미군 찝차 보고 기브미쪼꼬렛도 해보고... 김치랑 라면 같은걸로 미군들 물품하고 교환도 하고 그랬....
    집에서 양평까지 멀지 않은곳이었는데 완전 깡촌이었습니다. ㅋ
    지금 이포보 있는 이포강도 그때는 와이어 달린 바지선으로 건너곤 했었..... ㄷㄷㄷㄷㄷ
    이수근 재수없다 생각하는데 저보다 나이 더 많으면 저 말도 틀리지 않았을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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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햇반 2022/11/30 09:15

    시골 살때 가난해서 속옷도못입고 가방안들고 다니는 애는 간혹있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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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R@ 2022/11/30 09:15

    시골은 그래요.
    다 쓰던거
    산에 나무하러 댕기고
    동내사람들 우리집에 흑백티비 보러 모이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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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댓글 2022/11/30 09:15

    경기도 양평 당시엔 그랬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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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 2022/11/30 09:16

    이건 써봤는데… 저건 ㄷㄷㄷ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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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뮤지스 2022/11/30 09:17

    그당시는 거의 전부 .이거였을걸요 ..저도 이거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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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2022/11/30 09:18

    요즘 세대는 저 다이얼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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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구리(백) 2022/11/30 09:28

    이 전화기 다이얼에 자물쇠 걸어놓고 사용들 했었지요!~
    그럼에도 전화를 걸 수 있었지요!~
    어떻게 걸었는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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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 2022/11/30 09:28

    쉰내형
    저걸 굳이 왜써
    쓸일도 없고
    그냥 저시대 전화기구나 하는거지
    지금 저걸 사용방법을 알 이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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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드 2022/11/30 09:17

    71년생인데… 어릴때 전학온 친구가 전라도에는 아직도 전기가 안들어 오는곳이 있다고 한 기억이 있네요
    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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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zzang9 2022/11/30 09:17

    서울은 없었어도 시골은...
    나도 70년대 후반에 시골가서 손잡이 달려서 돌리는 처음 전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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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zzang9 2022/11/30 09:18

    그것도 쌀집에서 사용...
    그당시 시골도 쌀집이면 부자라 생각 했을거에요.
    그리고 전화는 없는 집이 더 많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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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이가행복하길 2022/11/30 09:17

    전화는 잘 모르겠음. 72년 직원 한명은 초등학교 들어가선가 다니던 중에 전기가 처음 들어왔다고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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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사님 2022/11/30 09:17

    75년생인데 시골에서 보자기들고 학교 다니는 아이들 자석식 전화 쓰는곳 드문 잇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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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zzzzzzzz 2022/11/30 09:17

    http://www.youtube.com/watch?app=desktop&v=-VOOEvGaCHg&t=58s
    80년대도 전화교환원이 있는걸보아......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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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77-8 2022/11/30 09:19

    94년도 국딩때 집에 전화 없는 친구들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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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후보이친미 2022/11/30 09:20

    깡촌이면 가능 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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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22/11/30 09:21

    어릴때 자석식 잠깐 본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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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아쿠아 2022/11/30 09:21

    같은 양평사람인데 저희도 저거 썻어요.
    저 초딩입학무렵...
    이수근 보다 어립니다.
    저거 돌리고 수화기 들면 교환이 받아
    연결해주는 방식
    집 전화번호가 앞자리 그런거 없이
    404번 이었어요.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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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on21 2022/11/30 09:22

    저거 돌리는 것 시골에서는 사용함. 군단위는 다이얼이었는데 시골에서는 돌리는 것 사용... 돌리면 43번... 아니면 김사장... 조그만 동네라 모두 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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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스타 2022/11/30 09:23

    77인데.. 외할머니댁에서 저 전화기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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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거거 2022/11/30 09:23

    저 지역이 양평군에서도 더 들어가야 하는 개군면. 80년대 초반이면 주공아파트 사는 사람, 연립 사는 사람들은 그나마 도시생활 이었던거고, 시골에서는 전원일기 풍경 그대로였죠. 80년대 중반까지 시골에서는 냉장고 없는집도 많았고, 온수가 안나와서 명절에만 읍내 목욕탕 가서 목욕하고 그랬다는..물론 이 모든게 빠른 속도로 변해버려서 사는 지역이나 태어난 해가 1년만 달라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 많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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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펀트 2022/11/30 09:24

    80년대 중반까지 시골에서 본적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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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오빠 2022/11/30 09:25

    70년대 전기도 안들어온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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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opporea 2022/11/30 09:26

    어릴때 외갓집에 저 전화기도 없어 전보 쳤어요 ㅋㅋㅋㅋ
    가방은 가방이라고 제대로 모양 갖추지 않은 천으로 만든거 쓰지 않았을까 싶네요
    시골이면 가능
    서울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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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감자™ 2022/11/30 09:26

    전화기가 없는집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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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 2022/11/30 09:26

    60년대생은 어렸을 때 전화기 보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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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태빈∥★∥ 2022/11/30 09:27

    고무신은 신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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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프가이. 2022/11/30 09:27

    74인데 돌리는 전화기 있었습니다.
    돌리면 교환원 이모가 받아서 연결해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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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똥그라미 2022/11/30 09:27

    할머니랑 같이살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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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어픽 2022/11/30 09:28

    댓글보니 신기하네요 ㄷ ㄷ
    이래서 서울 서울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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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탕어항™ 2022/11/30 09:28

    저 초딩1때 가방 없어서 아주 잠시 보자기로.
    저 전화기는 할머니집 창고에 있었는데 제가 박살 냈습니다
    돌리는 전화기 쓸때 수신용으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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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탕어항™ 2022/11/30 09:28

    아 73 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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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 2022/11/30 09:29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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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Rian 2022/11/30 09:29

    77년생인데 초딩때 시골집에서 봤어요.
    사용여부는 기억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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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VMAV 2022/11/30 09:29

    87년생인데 어릴대 90년대에 외갓집가면
    휴지대신 신문지
    화장실 대신 구덩이에 나무판자 두개
    마을 공용 노천탕에 시간대별로 남자/여자 번갈아가면서 목욕
    소로 밭갈기
    아궁이에 불펴서 온돌
    뒷산가서 꽃따서 꿀빨기 등등
    서울이랑 진짜 천지차이였었는데
    저당시 기준으로하면 시골이면 더 차이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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