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녀의 고백

근데 요즘은 거의 반이 결혼 안해서 지들끼리 잘 놀고 다님;

답답하네 노년까지 생각 안하고 결심한건가? ㄷㄷㄷㄷㄷㄷ
또 모르지 50대 넘어가면 또 달라질지
인생이란게 죽을때 까지 다 격어봐야 하는거니

저것도 성격차이죠
혼자 있는게 편한 사람도 있고 같이 있어야 좋은 사람도 있고요

젊음이 평생가는줄 알았던거겠죠...

1년 전까지 연애를 쉰 적이 없다...와꾸는 좀 되는 듯.
O스를 꾸준히 해왔다는 거네.
데쉬하는 남자들이 많다고 하니 계속 O스 라이프를 즐기며 노후를 보내면 될 듯.

이것도 가능한 성향이란게 있는데, 스스로를 잘 살펴봐야 하는건데
고민도 없이 유행 따르듯 한 사람들은 나중에 기회가 사라져갈때야 헉 하는거죠..

나이들수록 싱글라이프 힘듬
금방 지치고 체력도 예전같지 않고
흥미도 금방 사라짐 ㄷㄷㄷ

고연봉자인데 젊을때 아주 플렉스 하면서 살았나 보네
그나이에 10평 월세방은 엄청 심하네 ㅋㅋㅋ

2020년 이니까 맘잡고 지금은 결혼해서 애가 있을지도 ㅋ

예쁘면 저럴 새도 없이 찾아오는 놈들 있습니다.
예쁘지 않으니 외롭다고 타령하는겁니다.

꼭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라면 뭐....
자업자득이니, 뿌린 자 뿌린대로 거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