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비교영상중 유독 눈에띄는 리뷰가 있습니다
적당한 세컨바디를 찾는중이라서 이번 신제품은 매력적인 스팩을 가졌으니까요
하지만 제대로 둘 을 비교하는것은 없었습니다
R6 vs R6 II
제가 궁금했던것은 센서성능이었는데 센서만 놓고보면 그냥 다른 노선으로 가고있네요
이번 경우도 과거에 6D 에서 6D Mark II가 나왔을때와 비슷합니다
발열 사용의 편리함 등등 다른건 다 제쳐두고 영상품질만 봤을때
저는 오히려 과거의 R6쪽을 들어주고싶네요
R6II의 장점은 - 4K 30P 무제한, 향상된 AF, 향상된 롤링셔터, 새로운 부가기능 , 편리한 촬영옵션
그외도 신제품이기에 가지는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열악한 상황에서 떄로는 극한의 상황에서의 비디오 촬영이 잦은 편이라
결국 저조도 고감도 성능을 고려하지않을 수 없는데 의외로 R6가 새로나온것보다 좋네요
아는 지인중에서도 R6를 서브캠으로 사용하고계신분이 있기에
역시 저는 들인다면 R6쪽인듯합니다
링크의 리뷰에서 고감도 성능은 다른 성향을 보이는데
우선 R6II쪽이 고감도에서 콘트라스트를 유지하고있으나 노이즈가 조금 더 보이고
R6쪽은 노이즈가 적어보이나 흑백사진처럼 색상이 빠져버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R6II쪽이 소프트웨어적인 처리가 많이 들어간 듯한 느낌이고 관점에 따라 이쪽이 더 좋다고 할 수도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과거의 R6쪽이 그냥 보기에도 후보정 처리하기에도 더 좋군요
분명한것은 앞으로 R6II쪽이 가격은 좀 더 높게 형생될 것이고 R6는 단종 수순으로 갈것같습니다
저는 한대 들인다면 R6쪽이 제 취향이군요
한편 PRO AV의 R6II 리뷰에서 내린 결론도 준프로레벨의 촬영용도는 아니다 라고 결론 지었고 저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고봅니다
R6m2 4k60p 풀프레임촬영도 6k오버샘플링 맞나요?
네 맞습니다
R6 II의 장점 하나더 추가하면 닌자연결했을때 6K RAW가 지원한다는점도 있네요
저 영상들 다 봤는데 나중에 나오는 래티튜드 테스트는 -4스탑 언더에서 얼마나 많은 정보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므로 R6m2의 고감도 성능이 더 뛰어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저 테스트가 중요한 이유는 정노출에서도 암부를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느냐 하는 부분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12800에서 노이즈는 비슷하다고 봤는데 큰화면에서 더시 봐야겠네요
댓글의 댓글 ▼
글쎄요 이런선택은 각자 취향대로 느낌가는데로 하는것이라봅니다
고감도에대한 특성이 다르다이지 어느쪽이 우월한지 순위정하기 하려는것은 아니니까요
아까 50인치Tv에서 봤을때는 확실히 질보였고 지금 휴대폰에서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