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탁스 T3 80만원 주고 구입한 녀석..
그때 당시에도 지드래곤과 이성경 때문에 너무 올랐다고 거품이라고 하던 시절..
박스품 판매하시는 목동 어딘가 학원 원장님한테 구매해서
고장 한번 없이 애지중지 사용해왔는데
아내 생일선물로 뭐 가지고 싶냐 물어보니
단종된 까르띠에 탱크 솔로를.....
막상 판매하려고 찍어두고 촬영 문제 없는지 포트라 물려서 들고 나왔는데
몹시 아쉽습니다.. 그동안의 추억들이 있는데..
넋두리 할 곳이 없어 콘탁스 동에 끄적여 봅니다...
https://cohabe.com/sisa/2692430
콘탁스 T3 막상 방출하려니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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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파세요
한 일주일은 가지고 놀면서 고민을 좀더 하다가 판매해야겠습니다..너무 아쉬워서요
아쉬우면 안 파시는게 좋을 텐데요..
그 말을 듣고자 이 글을 남겼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진짜 이쁘네요
200에 파실거잖아요.
아쉽지만 몇배로 판매되겠죠 ㄷㄷㄷㄷ
저도 실버지만 매번 고민하다 결국 못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