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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콘서트를 즐기는 사우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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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는 이슬람 극단주의로 유명한 와하비즘이 강한 나라였는데
허 막짤 누님!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니파의 대장임
이슬람 성지 메카와 메디나는 사우디에 있음
911테러때 상당수가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이였음
종교적으로 강경한 편인 나라임
새로운 모습을 하려고 하는지 여성들에게 복장이나 운전등 과거에 비해 관대해지고 석유등 에너지산업에 치우져진 산업을 다각화하려고 하고 있음
아직도 사우디의 큰 광장에 가면 비도 오지 않는 나라에서 하수 시설이 된 뚜껑이 있는데
여기서 일주일에 2~3차례씩 사형을 집행한다고 함.
목을 베는 참수형을 하고 피는 하수구로 쏟아붓는다고.....
작년에 NHK 특집 방송에 나온 사우디의 현 상황이라고 함
국민들이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 국가의 수장이 누구냐에 따라 정해진다는건 참 슬픈겁니다...그들이 지금 얻은 자유를 잃지 않기를...
보기 좋네요
히잡착용을 법제화한 나라가 사우디하고 이란 둘뿐이라는데
사우디는 저렇게 자유로운 반면 이란은 피를 흘리고 있다니..참..
진짜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