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인혐오를 실천하는 방법.

출퇴근 시간 언제나 만원 지하철이지만 전 항상 앉아서 갑니다.
노약자석은 항상 한두자리 비었기 때문이죠.
삼송역에서 타서 수서역까지 거의 한시간을 가는데 편하게 노약자석에 앉아서 갑니다..ㅎㅎ
1시간 동안 가면서 내 앞에는 70대 노친네들이 자리 비켜달라는 눈으로 서있죠....절대 안비켜줍니다....
할일도 없는 노친네들이 젊은 사람들 힘들게 출퇴근하는데 하필 그 시간에 공짜로 지하철 타는 것도 짜증나고 무엇보다 이런 노친네들이 윤석열이를 지지하는 놈들이기 때문이죠....저는 정말 이 노친들을 경멸합니다.....
윤석열이는 여론조사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완벽한 경로당 대통령 입니다....10대 20대 30대 40대 50대에서는 지지율20%도 안나옵니다....
콘크리트 지지율 30%가 바로 이 70대 노친네들이 떠받치는 겁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노친네혐오를 생활화합시다....
노약자석에 앉아서 이 산송장들 다리아프게 서서가도록 만듭시다....그렇게 하면 수명이 조금이라도 줄지 않겠습니까?...ㅎㅎ
이 70대 산송장들이 앞으로 살아갈 날이 한창인 제가 사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걸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