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 역사 선생님이 이완용에 대해 다뤘을때 저딴 댓글들이 달렸나 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얼마나 매국노들이 바글거리고 있는지 새삼스럽게 느껴지죠...
국힘당이 집권 여당을 몇번 더하면 이완용도 조선을 근대화 시킨 영웅으로 둔갑되어 있지 말란법 없는 겁니다...
황현필 역사 선생님이 이완용에 대해 다뤘을때 저딴 댓글들이 달렸나 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얼마나 매국노들이 바글거리고 있는지 새삼스럽게 느껴지죠...
국힘당이 집권 여당을 몇번 더하면 이완용도 조선을 근대화 시킨 영웅으로 둔갑되어 있지 말란법 없는 겁니다...
그만큼 기회주의가 한국을 장악했다고 봐야겠죠;;
요즘 유튜버에서는 이완용 대신 변명하는 미니다큐도 존재함 ㅋ
나만 아니면되~~ 이 말이 어느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와 유행처럼 번졌죠.
그 상황에 맞는 문장으로 재미를 주는 멘트였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따라하면서 그 시대의 시대정신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방송을 재미로만 보면 안된다는 것이 저의 관점입니다.
방송에서 나온 단어 하나 특히 유행어 하나는 시청자들에게 서서히 스며 들어 그 시대의 단어가 되기때문입니다.
방송을 100프로 재미로만 본다는 것은 확고한 자기 주관이 확립된 사람만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자기 주관이 확고하게 정립되어있지 않아 방송이나 커뮤니티에 휩쓸리는 경향이 있어 예능프로 그램을 재미로만 보지 않고 어느 순간부터는 예능을 잘 보고있지 않습니다.
세상이 변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기후, 환경과 연금 사정은 악화되고,
정치는 머리수 많은 쪽을 위해 움직이고,
교육 시스템은 윗세대가 만들었는데 점점 세상살이 안맞고…
이기적이고 당장 이득이 되는 것들을 쫓게 만드는게 환경 영향도 큰 것 같네요.
소비할 문화컨텐츠가 적던 시절엔 오프라인 관계를 통해서 서로에게 컨텐츠를 제공하던 시절과 다르게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을 생각하면서 살기도 더 쉬워졌네요.
문재인대통령에 실망했다고 ㅅㅂㅅㅂ하던 역사학자. 역사는 잘 알지만 외교를 잘 모르는..
뉴라이트 X발새끼들 성공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