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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리 6프로는 거의 tail risk 급인데 ㄷㄷ

사실 인플레이션이 어찌 될지는, 중국에 달려 있습니다.
중국이 제로코로나 정책을 풀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준다면, 인플레이션도 금방 안정될 가능성이 크구요.
이게 뭐 예상이 어려운게.. 저 양반 작년 말까지만 해도 급격한 금리인상 없다고 한 양반이에요.
키보드워리어가 나대는게 아니라, 그냥 그만큼 말 자주 바뀐다는 겁니다. 그때 그때 상황봐서 결정하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 일자리가 뭐 남아도니 아직 여력이 충분하다 그러는데
단순 서비스업이나 노무직 일자리가 남아도는거지, 미국도 지금 박살 중입니다. 그간 고소득 일자리나 성장을 책임져왔던 IT대기업들이 전부 감축 들어가는 중입니다.
그 결과가 지금 중간선거 공화당 올킬 분위기로 이어지는 거구요. 코로나때처럼 말도 안되게 제로금리 갈 가능성은 한동안 없겠지만, 코로나 이전 생각하면 뭐..그게 감당못할 수준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금리가 집 구입하고만 연결해서 생각하는 거 같아요.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이 진짜 말 그대로 개박살이 나면..그 다음은 어찌될거 같나요? ㅎㅎ

첫사례는 아니죠
노무현 정권 -> 리먼 사태 폭락때 이미 한 번 겪었던거

지금 중앙은행의 역할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 (inflation fighter) 입니다. CPI 지표가 8% 유지되는 한 금리인상은 계속될 겁니다. 정치 영향 따위 생각할 틈이 없어요.

공화당이 되고 주가가 오르는 이유를 생각하면?
그리고 우리나라는 못올립니다.
될수있으면 대출은 풀로 땡기는게 국제적 인지상정.
그래서
대출은 현명한 정부정책이 중요하죠.
바이든이 지생각 고집해서 터진 바이든 플레이션도 같은 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