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문가 "터무니없는 소리"

일어나지않았으면 좋았을 비극.. 그후엔 열마디의 어떤말보다
한마디의 진심이 나을것입니다
변명과 핑계 , 모르쇠는 그들에게 결국 돌아갈것입니다

외신들은 알고 있죠

정말 조용한 한국 언론들.
이미 언론의 구실을 못하고 정권의 나팔수가 대부분이라는 것이 명확해졌죠.

요즘 우리나라 문제점에 대한 분석은 더이상 우리나라에서 할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이제 외신이 아니면 우리나라 문제점도 말을 못하는 시대가 되버렸어요

많이도 필요없고 기동대 1개중대만 빼서 배치했더라면..

상식이 없는 정부

정말 웃긴건...
국내에도 저런 사건을 예방하거나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죠.
그런데 굳이 왜 외국, 특히 미국인들을 전문가로 썼을까요?
제가 예상하기로는 만약 국내 전문가 였다면 바로 정치 공세 들어왔을거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표창원을 인터뷰 했다고 칩시다.
바로 조중당이 떠들겠죠.
'전 민주당 국회의원 출신 표창원의 정치공세!'
본문은 그렇게 쓰겠죠.
'전문가들에 의하면 표창원의 주장은 터무니 없다. 현장 경험이 없는 이론일 뿐이다....'
그래서 외국 전문가들 인터뷰 사용할거라고 봅니다.

개잡듯 때려잡아야지 어짜피 벌레들은 관심도없습니다. 개잡듯 때려잡을때 때려잡지않고  인정으로만대하니.......

분하다. 굥 일당이 저딴 놈들인지 알면서도 선거에서 못 막고 속수무책이니.

주체가 없다고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이 모이면서 어지럽혀지는 질서를 방치할 거면
시청이나 행정부서, 그 위로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