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6ii 펌웨어 업데이트 기다리면서 인내하고 인내하며 버티고 있건만 펌웨어 소식은 물건너 가보이고
도대체 해주기를 할런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궁금한거는 af-c와 eye-af를 병합해서 사용할 때
우선 7살 남아 아이가 저를 향해 뛰어오면 중앙부에는 핀이 들어가는데 주변부나 중앙부 하단쪽에서는
핀이 안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이게 z6ii의 한계인건가요?
캐논 R5나 R6은 잘 들어가는지도 궁금하네요. 혹시 사용해보신 분 답변 부탁드려요~
https://cohabe.com/sisa/2666886
Z6ii af-c + eye-af 에서 중앙부 아닌 주변부 핀 못잡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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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af는 대박잘잡습니다.
ㅜㅜ 캐논이 앞서가고 있나보네요 기술은
원래 카메라 렌즈 구조상 주변부로 가면 갈수록 AF정확도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eye-af 성능이 떨어지는 2세대 바디라면 말할것도 없구요..
주변부 -> 비네팅으로 인한 광량저하 및 화질 열화 = AF에 필요한 광량/해상력 부족 -> AF 정확도 낮아짐 정도랄까요?
eye-af 성능이 좋은 바디들은 그런거나 뭐나 다씹어먹고 어떻게든 눈알을 잡기는 하는거보니.. 그냥 순전히 z62의 성능이 후달려서 그런겁니다 ㅠㅠ
타사 바디 대비 니콘이 아직은 후발주자라서 그런지 아니면 2세대만 버린건지 조금 답답하네요. 동체추적을 많이 쓰고 있는데 성능이 후달려서 아쉬울때가 좀 있네요.
렌즈는 어떤 걸 쓰시는지요? Z마운트 신형 S렌즈를 쓰는데도 그렇다면 바디의 한계입니다..;
24-70 2.8 렌즈 사용중입니다. 아무래도 바디의 한계인 듯 싶습니다. 동체추적도 첨부터 빠릿하게 잡지도 못하고하는거 보면
24-70 f2.8S에 Z6 썼을 때도 꽤 잘 맞았는데 의외네요.. 흠
카메라 특성을 조금만 더 파악하시면 사용자가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카메라에 저를 맞춰야 하는데 실사용에서는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저의 내공을 끌어올려서 찍어야할텐데 AF가 중앙부에서도 바로 못잡고 엉뚱한데 꽂혀 있어요. 그래서 같은 장면을 두번 연출해서 찍곤합니다.
아이가 뛰어오면. 지나가길 기다리지 마시고. af가 잘 잡히는 거리를 유지 하시고 카메라 방향을. 아이쪽으로 계속 향하게 해보세요 보통 아이가 화면에서. 지나가길 기다리시는데. 같이 이동하면서. 카메라가 항상 아이를 향하게하고 가운데 위치해 있도록 유지 하려고 노력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