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어떤 분의 글에서
이태원 할로윈 즐기러 왔는데,
경찰들도 즐기러 온거 같다고,
경찰들이 여기 왜 이렇게 많이 깔렸냐고 읽었던 글이 생각나네요.
속으로 경찰들이 저렇게 사람들 많은데서 일하느라 힘들지 뭘 즐기겠어?
하며 속으로 생각했던 기억도 납니다.
10만명 운집 한다고 사전에 예측이 됐는데 경찰을 더 많이 배치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https://cohabe.com/sisa/2665132
이태원 할로윈 어렴풋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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