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주민입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그건 아이들 얘기고요 !! 우리는 할로윈 문화라는게 없으니까 그 중 하나인 클럽 가는 걸 젊은 애들이 좋아 하는 거지 미국에 클럽 가는게 없는 거는 아니죠... ㄷㄷㄷㄷㄷㄷㄷ

글에 대해서 맥락도 못 집고 이해를 못하면 답변을 달지 마세요.

글에 맥락이 뭔데요? 해외 언론에서 비난 했다는 것 부터 가져와 보세요 !!
뭐라고 비난 했는지 한번 봅시다 !! ㄷㄷㄷㄷㄷㄷㄷ

지나가세요~

누가 한국에서 클럽가는 걸 할로윈이라고 합니까? 한국에서의 할로윈은 재밌는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입니다.
클럽가는 걸로 변절시키는 건 님이에요

한국에서 헬로윈이 언제부터 했는데요? 이거 한국에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어디서 재미있는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로 되었나요? 한국에 할로윈이 본격적으로 된게 2010년 이후 부터고,
홍대 이태원 클럽 주도하에 커진겁니다.

그리고 이태원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였어요. 이태원 산다면서요?
미군부대 이전하고 경리단등이 뜨면서 임대료 폭등해서 기존에 있던 외국인 가게들 빠지고 그자릴 술집 프렌차이즈가 차지 하면서 완전 홍대화 되고 클럽도 더 생겼고요.

언제적 소리를 하고 계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일부 라운지나 클럽에서 분장해서 시작을 했더라도
지금의 할로윈 축제는 애 어른 할 거 없이 전국민이 즐기는 축제입니다.
이태원에 온 사람들이 클럽 가려고 모였습니까? 꾸며놓은 가게들이나 재밌는 코스튬 보고 즐기고 사진찍으러 오는거죠
얼마나 좋습니까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여 우리나라에서 더 발전시키거나 재해석 시켜서 즐기는 게.
시끄러워서 고통받는 이태원 주민이지만 항상 뿌듯했습니다. 그렇게 문화가 발전해 나가는 겁니다

할로윈의 역사를 따지지 말고 지금 이태원에서 즐기는 사람들의 목적을 봐야죠.
그 10만명중에 몇명이나 클럽가고 마약하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꾸며놓은 가게에서 재밌는 분장하고 서로 사진찍어주고 인스타 올리고
자기도 재밌는 분장해서 일탈하고 노는 수준의 놀이문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