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에바 마지막화가 그렇게 무책임할까?

손주 봐도 이상할게 없을 연배지만 오바쇼타에서 쇼타에 이입

아 안노는 고자구나

어른이 못된놈이 어른이 되라는 메세지를 넣으려고 하면 벌어지는 일.

서때는 새로차린 회사살려야했고
파때도 아직 카라가 신생회사로서 안착을 못했으니 회사 살려야해서 그간 생긴 팬층의 기대를 부응해준거지만
Q부터는 이제 살만하니 그냥 자기 맘대로 한거지뭐
안그러고서야 9년이나 내팽개치는 사회인이 어딨음 ㅋㅋ

아이로 돌아가서 착한 사람들 사이에서 재성장하고 싶다는 욕망을 형편없는 완성도의 작품에 직접 투영...
다른 데서도 본 거 같은 전개인데..

에바 마지막 보다 차라리 다이나 제논쪽이 낫다 진짜로 농담아니라

지 개똥철학이나 들이밀고 듣기싫은 소리는 죶도 안들으니 토미노가 좋아할리가 있나

결국 안노가 응애하는 영화라는 건가

'애새끼'

그냥 에반게리온은 안노의 별 개똥철학에 중2병 설정이 어쩌다 보니 대박이난 케이스 같아보임 그러다가 자기 깜냥을 벗어나 버려서 폭주해버린게 지금 에바의 현상황이고

에바 다카포는 에바가 아니라 안노의 자서전이라는식으로 접근해야 그나마 해석이됨.
이 새끼는 자기인생에서 가장 쩐다고 생각하는게 오타쿠 주제에 결혼을 했다는거라 나는 결혼을 했다! 라는걸 그냥 지 자캐랑 마누라 자캐로 그리고 땡친거임

그리고 하고 싶은 가면라이더 울트라맨 다하고 있다네~

에바 시리즈 보면 안노 자서전 같은 느낌이 많이 들긴 함
특히 구판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 진짜 신랄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