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안다니던 바이크 여행을 다니면서 가벼운 바디와 렌즈가 더욱 편할 것 같아
후지의 바디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평소 광각으로 풍경사진을 찍거나 여자친구 사진을 찍는 외 카메라를 거의 사용을 안하네요;;
라오와 11mm 렌즈가 작고 편하여 재미나게 즐기고 있었으나...
35.4를 들고다니면 결국 짐이 커지더라구요 ㅠ-ㅠ
가볍게 들고다닐 후지바디로 X-S10이나 X-E4 정도 생각중인데 바꾸면 어떨까요??
이전 X-Pro1과 X-T2는 써봤습니다! 색감이나 바디의 완성도도 정말 좋았으나
생각보다 가볍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 제가 저질체력이라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렌즈가 워낙 작고 가벼워 종합적으론 훨씬 편했지요!
고수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2642984
A7M3에서 후지로 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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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시고 기추를한번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기추했다가 전부다 옮겼다가 다시돌아갑니다.
기추도 고민해보았으나 실제 촬영빈도가 극히 드물고 그나마 가벼워야 들고 다닐거 같아
기변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ㅎ 분명 둘다 있으면 둘다 가져가려고 낑낑거릴걸 알기에...
E 시리즈도 가볍긴 합니다만, 여행이라면 역시 X100 계열에 옵션으로 광각 컨버전 렌즈면 최적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