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포드 좀 비싸보이는 차 어떤 중년 아저씨가 대는데 해당 주차자리 배정받은 사람이 견인할거라고 해도 씨도 안 먹히는데 그 차 못 나가게 막는건
문제 안되겠죠??
구청마다 사유지라 견인 해주는 곳도 있고 안 해주는 곳도 있다고 들어서요.
경험 있으신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https://cohabe.com/sisa/262188
빌라 무단주차 하는 차량뒤어 주차해서 막아버리는건 문제 안되죠? (약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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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진짜 말만들어도 피곤..
ㄷㄷㄷ초기에 전쟁하다 시피 빌라 사는분이 다 쫓아 냈는데 다시 들어오네요. 자리도 없는데 ㄷㄷ
사유지라 마음대로 하시며 됩니다
단 그차에 긁히거나 기스만 안나게
사유지는 견인 안해줌.
사유지에 똑가티 막아 놓으면 그 사람도 견인할 방법 없음
공도면 견인해감...
견인 해가면...견인 비용 견인차 부른 사람이 내야 함.
견인하다가 차 망가지면....견인차 부른 사람이 물어 줘야 함.
공도를 침범하지 않는 공간을 활용해서 막아보세요
다행히도 빌라 내 필로티 주차장이라 공도 침범 할 일은 없어요
그렇게 막고 연락오면 지금 갑니다 갑니다 가고 있습니다 계속 시간 끌어보세요
못나가게 하면 형사처벌이에요...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 불법주차된차 못나가게 조치해놓고 센터소장 형사입건됐죠
빌라 내 주차장인데도 불법주차로 들어갈까요?
그 이후에 처벌을 받았나요???
네 정확한 죄명은 재물은닉죄 입니다
이렇건 저렇건 차를못나가게 내 컨트롤하에 두고 돌려주지않는게 형사처벌 대상이라는거에요
흔히들 내사유지니 차로가로막거나 담을쳐서 못나가게해도된다 라고 잘못알고 있죠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법이 바뀌어야 됩니다. 자기집에 엉뚱한 인간이 연락처도 없이 차를 놔뒀으면 강제 견인 가능하고 파손 또한 차주가 책임을 지도록...
그렇게는 막아도 되는데, 연락처를 남겨야 합니다. 연락이 오면 빼줄 수 있도록 했다는 걸 남기는 거죠. 뭐 연락오면 지금 일본이라 못 간다고 하면 그만이기는 하구요.귀국하면 즉시 차 빼들리께요 하면 됩니다.
멋진 방법입니다.
치밀하시네요.
항상 제 님 댓글 보고 배워갑니다.
한 번 호되게 당한 경험이라 그래요. 우리 주차장에 무려 2개월을 대 놓고 차 안 빼는 사람이 있었다는....
빌라안이라면 빌라주인에게 이야기 하셔서 주치장 차단바를 설치하시는방법도 있습니다.
그걸 하고 싶었는데 돈 들고 잠잠해지니까 쉬쉬 하더라구요 ...
공사예정임 하고 써붙이고
벽돌로 담 세우시고
여행가세요
자게에 그런경험담 있었어요..
차빼려면 담 허물어야하는데
그비용 다 부담해야하고...
바퀴 봉인하시고 주차료 징수하면 됩니다.
주차료 징수사실은 사전공지 필요하니 입구쯤 붙여놓으시고요. 바퀴봉인하는건 검색하면 파는곳 나오니깐 거기서 사시면 되요
이건 사업자 신고 안하면 탈세로 걸릴 위험이 ㄷㄷ
주차료 징수하려면 사업자등록해야 됩니다
불가능한 방법임
주차료를 징수하려면 주차사업자를 내야 해요.그냥 하면 불법이라 역공당해요.
주거침입으로 형사고소
막아도 되요
연락오면 빼드릴게요 하고 안빼주면 끝
혹 경찰 불러도 빼줄라했는데 일이 바빠 못했어요 지금도 일하는중이라 나중에 빼드릴게요 죄송합니다 하면 끝
누가 그렇게 막아놓고... 불법주차주가 빼려고 그걸 치우면 점유물이탈죄로 고소한다고 하니... 꼼짝 못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