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싫어할수도 있지

분홍팬티님 싫어합니다.

분홍팬티님 싫어합니다.(2)

심한 사람도 있지만
유독 대통령 욕하는 글만 쓰는 사람도 있음.
그냥 이놈이랑 저놈이랑
맨날 같은 놈끼리 투닥하는거임

네 일벱니다 ㅋ

그런데 솔직히 현재의 대통령을 그렇게 싫어할 이유는 없어유.
누구처럼 큰 정책적 실수나 비리가 있는게 아니라....

지금 그렇게 리플에 욕먹는 사람은 계속 지속적으로 아이디 바꿔가며 분탕질 하는놈들이 대부분 입니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잘못된건 잘못된거죠 하지만 어그로 글이나 싸고 삭제하고 그딴놈들음 하는짓이 설사임

음.. 제대로 된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박사모와 비교하는게 절대불가입니다..

세종대왕,이순신 싫어할수도 있고....자기 아버지 싫어할수도 있죠

빠가 까를 만들죠ㅎㅎㅎㅎ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한테 짓으니까
이런일이 발생

가장 큰 이유는 제2의 노무현꼴을 보지 않으려는 경각심 때문이죠.
그 당시 노무현이 대통령 되고 노사모 회원들에게 이제 당신들은 무얼 할거냐고 물어봤죠. 그때 노사모 회원들은 당연히 이성적인 판단이라는 자부심 하에 '감시'라고 대답 했습니다. 대통령이 제대로 잘 하나 안하나 감시를 한다는 뜻이었죠. 그때 노무현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죠.
"아니다, 나를 감시하려는 사람들은 이미 저쪽에 많이 있다. 당신들은 나를 지지해줘야 한다." 라고요. 근데 당시엔 그 진실의 경각심을 몰랐던지라 다들 그냥 웃어넘기고 말았죠. 그래서 결국 조중동의 언론몰이 그리고 한경오의 잘난체에 국민들이 속고 선동 되는 바람에 결국 노무현 대통령을 힘 없는 대통령으로 만들어버렸고, 종국에는 잃게 만들어버렸죠.
그 후 이명박그네순시리 시대를 겪으면서 국민들이 얼마나 큰 실수를 했는가를 깨달은거죠.
이 사회에는 몰아내야 할 적폐세력이 사회 정부 경제 각계 각층에 너무도 뿌리 깊게 존재했다는 것을요. 그래서 제2의 노무현은 다시는 만들지 않겠다는 경각심이 큰겁니다. 정말 겨우 만든 지극히 정상적인 민주주의 대통령이거든요. 문재인은.
괜히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우리 정치의 역사를 알면 쉽게 그런 소리 못해요. 나 혼자 올곧은척 하면서 정의의 사도인척을 못 하는겁니다. 다시 그랬다간 또 쓰레기들에게 지배당한다는 두려움이 있거든요.

쌩뚱맞은 아이디들이 갑자기 튀어나와 선동질을 하니 보기가 좀 그런 경향이 있긴해요.

좀 읽어보면,
어그로꾼인지.
비판자인지 알수있습니다.
어그로꾼운 우선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자극적인 내용의 글을쓰고.
댓글에 답변도 없더군요.

싫어하는건 그 사람 자유죠 그러던지 말던지 하지만 이명박근혜 따위와 비교질은 극혐

아직 허니문 기간이니까 그려러니 해야쥬
3~4개월 뒤 자게는 비판글로 넘처날거고 옹호글 올리면 신나게 까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