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교수.
대표적인 역사학자인 그녀를 여성부장관으로 임명한것은....
일본과의 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방향성을 보여주는것이 아닐까..
강경화와 정현백으로 이어지는 그 무언가가 보여지지 아니하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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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들이 쫌 신경쓰여 하겠는데... ㅎㅎ 즐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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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교수..
그녀는 여성연합과 참여연대 대표를 각 6년씩 지내며 시민운동 최일선에서 활동해왔다. 여성연합의 대표로서 활동할 때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지원하며 위안부 피해자와 함께 하는 ‘수요집회’에 참여하기도 했다.(이하 중략)
여성부 존재 자체와 후보자도 헛소리의 달인 남인순 의원과 오랫동안 일한게 맘에 안들긴 하지만, 임기내로 위안부 사과를 받아내겠다는 문대통령의 의지라 보고 참아야지..
정현백교수님 토론회에서 실제로 뵌 적 있는데, 진짜 푸근하고 인상 좋았어요. 하시는 말씀도 합리적이고..
그때 촛불집회 막 시작할 때였는데, 젊은이들 많이 나온다고 신나하셨음ㅋㅋ
우리 대통령이 작년의 한일 졸속협상 해결에 전력을 다하는구나....
돌아다니면서 주워들은 바로는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양성평등에 대한 모범적 시각을 지니고 계신 듯 합니다. 기대해도 좋을 듯요
여성부 장관은 페미만 피하면 50%는 성공이라고 보긴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