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이 병가쓰는게 싫었던 담당자

이건 공익친구가 잘못했네요
상대가 사람새끼가 아닌데 사람대우를 해준 죄...
저런건 그냥 쌍욕박고 국민신문고에 신고 넣어야함
안그럼 소집해제 될때까지 호구로 잡혀있는거임 ㄹㅇ

저 공뭔이 공익에게 중요업무 떠맡긴게 아니라면 저리 바득바득 우겨가며 출근하라고 할 이유는 없을거 같은데요…

뭔 허가야. 내가 쓰겠다는데. 별 그지 같은 경우네

저거 병무청에 민원 넣으면 해결 되는데...

손목 X시간 수술하고
의사가 입원 하라고 했는데
모 근무지 XXX 담당관이 출근 지시해서
부상 감수하고 출근 중입니다
전화와 문자 메시지로
나라의 일꾼을 허투로 쉬게 하지 않는 점
칭찬 부탁 드립니다
(담당관 전화번호)
앞뒤로 팻말 메고 출근 할듯

아휴......

잘 못 건드리면 지한테 좋을게 단 하나도 없는데 저러는거 보면 진짜 지능문제인가...
잘 해 줄 것도 없고 못해 줄 것도 없고 그냥 본분에.맞는 일만 시키면 될 것을...
공익이 없으면 일이 안돌아가는 상황인 수준인건가? 그럼 그 상황이 된 거 자체가 문제인거지..
무슨 일이던 공익은 거드는 수준일 뿐인데..
거기다가 팔을 저 정도로 다친 사람한테 쌀 옮기게 하는건..ㅋㅋ

저런 것들이 공무원이니 참...

공익한테 시킬게 뭐가 있나요? 지금 공익은 진짜 정신이나 육체에 문제가 있는경우인데 강제로 끌려오는게 대부분일텐데
저 공무원 제정신인가 싶네요 감사실이나 상급기관이나 병무청같은곳에 민원 넣으시길

디씨같은 커뮤니티에 보면 며칠을 병가쓰면 되고, 언제까지 쓸수있는지 서로 공유하고 악용합니다. 공익을 보는 사람이고 아프다고 하면 큰 도움 안되서 그냥 쉬라고 해요. 근데 담당자가 저 정도면 그 전에 당한게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하고 추측해봅니다...

애초에 공익 제도 자체가 군대 못들어갈 정도로 아픈 사람들 싼값에 노동력 착취하는 불합리한 제도인데
병가팁 공유하는게 악용? 마인드참 ㅋㅋ
병역은 국방이라는 대의명분이라도 있지 공익은 그냥 합법적 노예제도 아닌가

와 공익친구  인내심과 차분함이 보살급이네

국민의 4대 의무는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 교육의 의무, 국방의 의무.
병역의 의무는 국방의 의무의 하위 개념임.
국방의 의무는 법률에 의하여 모든 국민이 지는 국방에 관한 의무.
병역의 의무, 방공이나 방첩의 의무,
군사 작전에 협력할 의무, 군(軍)의 노무 동원에 응할 의무 등.
국방의 의무는 원칙적으로 모든 국민에게 해당하는 의무지만,
우리나라 병역법 제3조에 병역의 의무의 대상자를
“대한민국 남성”으로 한정하고 있음.
국방의 의무와 병역의 의무를 명확히 구분해서 써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