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3일 계약한 사람입니다
ALL NEW 말리부 - 사기사건입니다 글쓴이 이기도 하구요
어제 영업사원을 만나고 왔습니다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 하였으나 만나자는 단답뿐이라 너무 답답해서 무슨말을 하는지 들어보고자 ~~
요약하자면
글쓴이 :
사기계약이라 주장, 영업사원은 오해한 것이라 주장
지속적으로 교환 or 환불을 요청하였으나 거절을 당함
영업사원 :
뭐가 잘못되었길래 교환이나 환불이 되냐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속이지 않았다, 오해 하는 거다
계약 후에 2~3번 또 방문 하였을 때 급하게 대리점에서 나가는 바람에 이야기를 전달하였음에도 고객님은 내이야기를 못들은 거다, 잘못 들은 거거나 둘중 하나다 난 이야기를 하였다.
영업사원 : “계약서 쓰실 때는 오래 계셨고 다음 번(ㅇㅇ대리점)에 방문 할 때는 금방 가셨다”
그래서 (재고차량이다 라는걸 이야기 하였음에도 대충 듣고, 흘려 듣고 간거다)
결국 영업사원은 고객에게 재고된차량이다 이런 이야기를 수 차례 하였는데 못 들은 거 같다
와...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ㅎ
예상을 빗나가는 오리발이었습니다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10분정도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정말 이세상에서 나랑 저인간만 알고있는 상황인데 저렇게 기억이 다를수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 지점 대표라는 사람도 ㅎ 너는 돈을 요구하고 있다 라는 말을 녹음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더라구요
안쓰러웠습니다 ~
즉 계약서를 작성하고, 번호판까지 달아져 있는 상황에서야 저에게 알렸다는 말입니다
녹음까지 된상황이니 이건 저에게 너무나 유리합니다.
누수 + 차량결함 + 영업사원 사기 =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