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 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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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왜 이렇게 끝나죠?
야구공 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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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라도 들어잇을줄 알앗는데
저도 하정우 표정이 너무 심각해서, 확대해석중이에요
복어집인가요?
넵, 사무실입니다....ㅎ
책상 뒤로 통행 가능한가요?
옆에 공간 있는듯요
옆에 공간 있어요
열린 결말인가보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야구공 속에 열쇠 or 보석 같은게 들어있을 수도 있고..당시엔 어느 정도 믿음이 있었기도 했고..어쩌면 나중에 치트키로 쓸 수 있는 무언가를 넣어뒀을지도 모르고...^^ 상상입니다.
근데, 먼가가 있었다면, 하정우에게 그렇게 쉽게 줬을까 싶기도 하구요
강인구씨를 찐으로 믿었다는 거 아닐까요.
칼리카르텔 프렌드나 수리남 대통령한테도 짭을 줘놓고...
오 댓글 읽어보니, 약간 맞는거 같습니다, 안에 먼가 있는건 아닌거 같고
전요환의 마음을 강인구에게 보여준거고, 강인구는 아무도 못 믿는 전요환이 자기를? 이런 표정일까요?
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도 보면서 똑같이 생각했는데
마약...야구공 예상했음...
???
야구공을 돌려달라 했다는 것은 야구공속에 무슨 비밀이 있다거나 한게 아니라 야구공이 찐 싸인볼이라는 것을 말로 표현하려고 대사를 쓴것일뿐...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러기에는 하정우 표정이 너무 심각하게 끝났어요, 위 댓글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구요, 진심표현?
범죄자가 짭을 줬는데 그걸 고이 간직했다가 아들한테 주었다??? 이상하쥬..
호텔에서도 굳이 챙겨나오긴 했죠
이야기의 흐름상 그것은 진짜 사인볼입니다.
박찬호가 진짜 싸인해서 줫으면 더 웃겼을텐데요ㅎ
1) 하정우에게 만큼은 진심이었다는 것을 뒤늦게라도 암시
or
2) 야구공에 동결된 계좌에 관한거나 그 외 은닞재산등에 대한 정보... 도 생각했는데 그랬다면 굳이 그걸 줬을것 같진 않네요 ㄷㄷ
넵, 야구공 안에 먼가 있었다면 굳이 줬을까 싶습니다, 전요환 캐릭터는 뇌물형이라, 머 줄때 엄청 생색 내거든요
진심이었다는것을 암시하고, 눈치 빠른 하정우가 살짝 놀란? 굳은? 머 그런게 맞는거 같네요
드라마가 외쿡에도 방영하는걸 생각하면
외쿡인들은 찬호 싸인볼이 몇억쯤 하는걸로 느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