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이라는 긴 재위 기간으로 인해 이전의 국왕 붕어 당시 의식을 실제로 행한 인재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
라는 뉴스를 보고
'(우승과 인연이 없어서 맥주를 뿌릴 때는 상온에서 한다는 걸 아무도 몰라서
38년만에 우승했을 때 차가운 맥주를 뿌려서 선수들 전원이 감기에 걸렸던 98년도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팀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https://cohabe.com/sisa/2592324
영국 여왕 장례식 문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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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없어도 의례라던가
그런건 기록에 남아있으니 문제는 없겠지
그런데 참 오래 집권하긴 했다.
아들내미가 먼저 묻히는거 아닌가 다들 그랬는데
사람 일은 역시 알수가 없네.
그런데 어자피 장례식 플랜은 대충 짜여 있으니 잘 하겠죠
지금 장례의식 담당자 중에서 젊은 사람은 인생동안 장례식 여럿 주관할 것 같기도 한데 ㄷㄷ...계승자들 나이 생각하면 30대에 장례식 주관 참여해봤으면 일생동안 2~3번 더 볼 수 있을지도
ㅋㅋㅋㅋㅋ
그런데 어자피 장례식 플랜은 대충 짜여 있으니 잘 하겠죠
꼴데꼴데야.....
지금 장례의식 담당자 중에서 젊은 사람은 인생동안 장례식 여럿 주관할 것 같기도 한데 ㄷㄷ...계승자들 나이 생각하면 30대에 장례식 주관 참여해봤으면 일생동안 2~3번 더 볼 수 있을지도
사람은 없어도 의례라던가
그런건 기록에 남아있으니 문제는 없겠지
그런데 참 오래 집권하긴 했다.
아들내미가 먼저 묻히는거 아닌가 다들 그랬는데
사람 일은 역시 알수가 없네.
엘리자베스 여왕 남편 필립공 장례 했던 사람 없나?
국서랑 국왕은 급차이가 나니깐
필립 공도 공작이지만 국왕에 비할 레벨은 아니니까... 대통령은 국장해도 영부인을 국장하진 않잖?
확실히 큰 줄기의 매뉴얼은 남아 있으니 초대형 실수 이런건 안일어나겠지만
저런 매뉴얼에 누락될법한 사소한 실수 같은건 일어날 수도 있겠는걸 ㅋㅋ
반대로 치세기간이 길었던 만큼 중요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행사이기때문에 메뉴얼은 겁나 치밀할듯, 당장 런던브릿지다운이라고 유게 베스트 올라가보자고 줄창 올라오는 데이플랜만 봐도 뭐.
세월엔 장사없다고
정정해 보이던 여왕도 가버렸구만
저나이에도 건강하다는 여왕이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상태가 안좋아짐
엘리자베스2세 = 빅토리아 여왕의 후손
필립 공 = 빅토리아 여왕의 후손
빅토리아 여왕 = 81세 사망 (19세기 인물, 항생제도 없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