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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이 처남한테 흔히 이름 부르는게 흔한가요?

저보다 한4-5살 많은 매형이
제이름을 그냥 막 부릅니다
그렇게 막연한 사이도 아니구요
이전에는 그래도 제가 크게 의식하진
않으려 했는데 이젠 제 처자식들이 저한테
물어봅니다. 원래부터 이름불렀냐 하면서
의아하게 생각하는 처부터 왜 아빠이름을 함부로
부르냐는 애들까지
이거 그냥 놔둬야 할까요?
댓글
  • 전진법사 2022/09/09 18:07

    울매형도 그러던데 좀 기분 나빠도 뭐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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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ㄷ 2022/09/09 18:08

    님도 기분 그닥이신거 보니
    제가 이상한건 아니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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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움반대비움 2022/09/09 18:07

    대부분 처남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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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ㄷ 2022/09/09 18:08

    안그래도 와이프가 처남이라 안부르냐고 그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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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터링 2022/09/09 18:08

    친하면 이름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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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ㄷ 2022/09/09 18:09

    그닥이요.
    그렇게 막역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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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터링 2022/09/09 18:09

    아 그럼 막 부르면 좀 곤란할듯...저희 매형도 저한테 처남 처남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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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ㄷ 2022/09/09 18:11

    일단 제상황이면 님도 기분 그리 좋진 않았을거 같다는 말씀 이시군요
    저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 싶어서 자게이님들한테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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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꼼그락 2022/09/09 18:08

    처남보다는 더 친근하게 생각해서 부르는거 같은데…
    사회적 관계도 아니고 인척이고 연장자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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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ㄷ 2022/09/09 18:09

    나이차 많이 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막연한 사이도 아니라서요 제 식구들 앞에서 이름을 막부르니
    저희 식구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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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oo2008 2022/09/09 18:08

    이름부르지말고 처남이라고 부르라고하세요
    진작에 말씀하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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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ㄷ 2022/09/09 18:10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너무 예민한가 싶어서 솔직히
    의식 못했는데 저희식구들이 막 그러더락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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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움반대비움 2022/09/09 18:12

    누나를 통해서 말하는 개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싫어도 계속 보게 될 사이 같은데 껄끄러워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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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ㄷ 2022/09/09 18:12

    아 그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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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꼰대킬러 2022/09/09 18:12

    누나인지 여동생인지한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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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ㄷ 2022/09/09 18:13

    누나입니다
    매형하고 저보다 4-5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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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꼰대킬러 2022/09/09 18:15

    네 누나 통해서 말씀하시면 될듯
    뭐하면 부모님보고 누나한테 말하라고 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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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ㄷ 2022/09/09 18:15

    아 감사해요.
    그냥 저는 제가 이상한가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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